포커스 한-EU, 의약품 비공개 정보교환 협력 강화 고려은단, ‘식물성 퓨어 알티지 오메가3 기억력+’ 이벤트 진행 동국제약, ‘2024다리건강 동행캠페인’ 성료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홍보전문위원장에 최천옥 한림제약 상무 재추대 일양약품, '일양 살아있는 프로바이오틱스 식물성 장용캡슐’ 출시 광동제약, 장애인의 달 이색 전시회 ‘특별.시: 특별한 디자이너들의 시선’展 개최 안국약품,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 환자에 2억2천만원 상당 의약품 후원 현대약품, 천연 새치 염모제 ‘마이실 빠른허브헤어칼라’ 리뉴얼 출시 셀트리온, 서울시와 손잡고 바이오 특화 스타트업 성장 지원 유한양행, ‘안티푸라민 쿨파워 플라스타 롱사이즈’ 출시
기사 (4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식약처, 식욕억제제 과다처방 의료기관에 대해 수사의뢰 등 강경대응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와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마약류인 식욕억제제(향정신성의약품) 처방건수가 많아 최근 이슈가 된 5개 의료기관에 대해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식약처·복지부(심평원·건보공단)·지자체 합동점검을 실시했다.이와 관련 식약처는 5개 의료기관 모두에서 식욕억제제를 과다처방한 사례를 확인했으며, 이중 일부의원은 2종의 식욕억제제를 병용처방하는 등 ‘마약류의 오남용 방지를 위한 조치사유’에 해당했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5개 의료기관의 점검결과에 대해 전문가(식욕억제제 분야) 의견을 들어 과다처방의 타당성이 인정 News Bank | 이승호 기자 | 2023-05-23 17:14 KRPIA “고가 중증질환 치료제 관리 강화방안 수용 못해”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PRIA)는 지난 7월 20일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심의된 ‘고가 중증질환 치료제에 대한 환자 접근성 제고 및 급여 관리 강화 방안’에 대해 고가 중증희귀질환 신약 치료제에 대한 실질적인 환자 접근성 개선보다는 ‘사용량-약가 연동 인하율 개정’과 ‘외국약가 기반 약가조정’ 등 보험약가의 사후관리 강화에만 초점이 맞춰진 방안으로 오히려 신약진입에 대한 환자접근성을 저해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는 현재 신약을 개발중인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의 혁신성장에 대한 동기를 저해할 뿐만 아니라, 산업 전체를 News Bank | 이승호 기자 | 2022-08-09 12:09 식약처-질병청-건보공단, 백신 등 의료제품 개발과 안전관리 협력체계 구축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실제 임상 근거(RWE) 기반 의료제품 안전 확보와 제품개발 지원을 위한 협력’을 주제로 지난 1일 건보공단 여의도 스마트워크센터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RWE(Real World Evidence)는 실제 임상자료(Real World Data, RWD)를 적절한 방법으로 분석해 실제 임상환경에서의 효과 등을 추정하는 것을 의미한다.이번 간담회에서는 각 기관이 보유한 보건의료 빅데이터를 유기적으로 연계·활용해 새로운 제품 혹은 사용 중 제품의 News Bank | 이승호 기자 | 2021-10-04 12:14 신경과학회 “짧아진 양압기 처방기간에 환자들 치료 포기” 대한신경과학회가 짧아진 양압기 처방기간으로 인해 수면무호흡증 환자들이 치료를 포기하는 상태가 이르렀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신경과학회는 3일 성명서를 통해 “정부가 양압기 처방의 급여기준을 강화하면서 처방기간을 6개월에서 3개월로 변경했다”며 “6개월에 한 번씩 병원을 방문하던 환자들이 왜 병원을 자주 방문하고 진료비를 두 배 지불해야 하느냐고 불만을 쏟아내고 있다”고 말했다.수면무호흡증 양압기 치료는 2018년 7월 1일부터 의료보험 적용을 받게 됐고, 그 후 높은 비용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던 환자들이 양압기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 News Bank | 이승호 기자 | 2021-06-03 16:47 식약처-건보공단, 지식·정보 및 인력 교류 등 위한 업무협약 체결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31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과 국민 건강 증진 및 의료제품 안전 확보를 위해 상호 협력을 약속하는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의약품‧의료기기 인‧허가 단계에서부터 보험급여 등재 후 사후관리까지 양 기관이 정보‧인력을 연계함으로써 의료제품 전(全) 주기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강화하고 건강보험 재정 효율성을 증대키 위해 체결됐다.협약 주요 내용은 ▲의료제품 안전 및 국민보건 향상과 관련한 전문지식‧정보 등의 공유 ▲임상시험 허가‧심사 등을 위한 전문 인력 교류 ▲국민건강 News Bank | 지민 기자 | 2019-07-31 16:54 대법원, 네트워크병원 의료행위 합법인정... 1인 1개소법 관련 요양급여 논란 종결 1인1개소법을 위반한 의료기관은 사무장병원과 다르며 이중개설을 했더라도 의료인이 정당한 진료를 했다면 건보공단은 의료기관에 대해 요양급여를 환수 할 수 없다는 대법원의 판결이 나왔다.지난 30일 오전, 대법원 특별1부와 3부에서는 건보공단이 이중개설 의료기관을 상대로 낸 상고소송 건에 대해 “1인1개소법 위반 의료기관에 대한 건보공단의 요양급여 환수처분은 부당하다”고 판결한 원심판결을 확정하고 건보공단의 상고를 기각했다.2012년, 의료법 33조 8항의 개정 이후 건보공단은 1인1개소법을 위반한 의료기관도 요양급여를 환수 해야 한다 이슈현장 | 이승호 기자 | 2019-05-31 09:36 대법원, “1인 1개소법 위반 급여 환수처분 부당” 대법원은 지난 30일, 1인 1개소법을 위반한 의료기관이 국민건강보험공단을 상대로 제기한 ‘요양급여비용 환수처분 취소’와 ‘진료비 지급보류 정지처분 취소 청구’ 총 3건에 대해 최종적으로 의료기관의 손을 들어줬다.건보공단이 모두 패소한 이번 판결은 1인 1개소법을 위반한 의료기관에 실질적으로 타격을 가할 수 있는 강력한 무기인 ‘요양급여비용 환수처분’이 무력화되면서, 헌법재판소에 계류돼 있는 1인 1개소법이 합헌 판결나더라도 실효성이 떨어질 수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30일 오전 10시에 1인 1개소법을 위반한 의정부 소재 A병원이 이슈현장 | 남재선 기자 | 2019-05-31 09:14 ‘1인 1개소법’ 운명 가를 대법원 판결 카운트다운 헌법재판소에 3년째 계류 중인 ‘의료법 제33조8항(1인 1개소법)’의 운명에 영향을 미칠 대법원의 판결이 이번주로 다가왔다.대법원은 이달 30일, 1인 1개소법을 위반한 의료기관에 대한 건보공단의 요양급여 환수조치 적법성을 판단하는 최종 판결을 내린다.이번 대법원 판결 사건(2016두 62481)은 1심 원고(의료기관) 승소, 2심 항소 기각된 상태다.(참고로 서울고등법원은 복수 개설된 의료기관이라 하더라도 개설자가 의료인이라면 요양급여를 환수할 수 없다는 취지의 판결을 내렸다.)현재 치과계에서는 건보공단의 상고가 반드시 받아들여 이슈현장 | 남재선 기자 | 2019-05-28 09:39 법원, 유디치과에 대한 건보공단 요양급여비 환수처분 취소 유디치과에 대한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요양급여비용 환수처분이 부당하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이에 따라 유디치과는 건보공단에 환수 조치 당한 요양급여비 약 28억 원을 돌려 받을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이번 판결로 3년 째 헌법재판소에 계류 중인 반유디치과법(의료법 33조 8항)의 위헌법률심판도 영향을 미칠 것이란 전망이다. 지난 11일, 서울행정법원 제12부(재판장 장순욱)와 12일, 서울행정법원 제1부(재판장 김용철)는 유디치과가 2016년 3월과 9월, 국민건강보험공단을 대상으로 제기한 ‘요양급여비용 환수처분 취소 소송’에서 “국민 이슈현장 | 이승호 기자 | 2018-01-22 09:33 건보공단, 내부공익 신고자 포상금 최고 1억원 지급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 8일, 2017년도 제2차 부당청구 요양기관 신고 포상심의위원회를 열어 건강보험 요양급여비용을 거짓·부당하게 청구한 요양기관을 신고한 사람에게 4억3600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의결했다.27개 기관에서 거짓·부당 청구한 요양급여비용은 총 82억1000만 원이며, News Bank | 조창환 | 2017-09-11 09:58 국민의료비 경감정책 체험수기 공모전 실시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국민들의 의료비 경감 정책 이해를 돕고자 4월 11일부터 5월 10일까지 체험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공모 주제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주요과제인 4대 중증질환 보장강화와 비급여 제도 개선 등 실질적인 국민의료비 경감 정책과 관련한 다양한 체험 사례이며, News Bank | 남재선 | 2016-04-11 16:01 간무협 ”간호조무사 업무범위·인력기준 개선돼야”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홍옥녀)는 지난 10일 간무협회의실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간호간병통합서비스 확대 추진단(단장 고영)과 간담회를 갖고, 간호간병통합서비스의 간호조무사 업무범위와 인력기준 등 제도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간담회에서 양측은 2015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수가시 News Bank | 남재선 | 2016-03-15 13:21 ‘1인1개소법’ 합헌vs위헌, 헌재는 누구의 손을? 지난 10일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의료법 제4조 제2항 등 위헌소원 사건에 대한 공개변론이 열렸다.이번 사건은 '의료인은 둘 이상의 의료기관을 개설·운영할 수 없다'고 규정한 의료법 제33조 제8항 본문이 ▲명확성 원칙에 반하는지 여부 ▲과잉금지원칙에 반해 청구인 및 보조참가인들의 직 News Bank | 남재선 | 2016-03-11 11:29 국가구강검진 수검률 29%대··· 그 해법은? 시진 검진, 경제적 부담 등의 이유로 국가구강검진에 대한 국민들의 만족도가 낮아 실질적인 제도 개편이 요구되고 있다.현재 구강검진 수검률은 29%대로 의과검진 75%에 비해 현저히 낮은 상황이다.이에 치과계에서는 다양한 질환 발견을 목적으로 구강검진 시 파노라마 도입을 주장하고 있지만, News Bank | 남재선 | 2016-02-19 10:34 2월부터 ‘불법 의료기관 근절’ 전담조직 운영 이달 16일부터 불법 의료기관 근절을 위한 '의료기관 관리 지원단' 전담조직이 신설·운영된다.건강보험공단 내 총 24명으로 구성된 전담조직에서는 의료기관의 개설·운영을 관리하면서 의료기관의 불법 행위를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관리체계를 마련한다.그동안 사무장병원 적발 강 News Bank | 남재선 | 2016-02-17 11:10 건보공단,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 나눔 연탄’ 2만장 기증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이 지난 23일 서울시 노원구 서울연탄은행에서 노원구 백사마을 및 원주시 봉산동 등 저소득계층에게 필요한 연탄 2만장을 연탄은행을 통해 기증했다.'백사마을'은 저소득 가구가 밀집해 거주하는 산동네로 공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연탄기증을 위해 이곳을 News Bank | 이승호 | 2015-12-25 09:18 건보공단, ‘약가협상체계 국제표준 인증’ 갱신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이 '약가협상체계 국제품질경영시스템(ISO9001) 인증'을 재심사를 통해 갱신했다.'ISO 9001'관리 규정상, 인증받은 기관은 인증 유지를 위해 매 1년마다 재심사가 필요하며, 공단은 지난 2011년 12월 최초 인증에 이어 2014년 12월 재 인증 획득에 이어 올해도 인증 유지에 성 News Bank | 이승호 | 2015-12-03 08:53 건보공단 My Health Bank,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이 '2015년 보건복지부 정부 3.0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보건복지부 및 산하기관에서 지난 1년간 수행한 정부 3.0과제를 공모해 서면심사와 온라인투표(9.17~9.23)를 실시한 이번 경진대회는 국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정부 3.0 우수사례를 발굴&midd News Bank | 안치윤 | 2015-10-15 08:34 제약협회, ‘보건의료 빅데이터’ 활용 설명회 24일 개최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오는 24일 서울 방배동 제약회관 4층 강당에서 '제약산업 혁신을 위한 보건의료 빅데이터의 활용'을 주제로 한 설명회를 개최한다.이날 오후2시부터 진행되는 설명회에서는 보건의료 빅데이터를 소개하고, 신약개발 과정 등 제약산업에서 빅데이터를 보다 유용하게 활용 News Bank | 이승호 | 2015-09-22 10:47 국·외산 차별 임플란트 보험에 외산 ‘울상’ 임플란트 보험 시행 2년째. 일부 업체들은 수혜자로 꼽히는 반면, 여전히 국·외산 차별된 임플란트 보험 정책으로 외산 치료재료를 판매하고 있는 업체는 울상이다.현재 임플란트 보험은 국·외산 모두 시술행위에 대해서 환자는 50%만 부담하면 된다. 단, 임플란트 치료재료 비용은 국산만 50 News Bank | 남재선 | 2015-09-21 13:44 처음처음123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