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 한-EU, 의약품 비공개 정보교환 협력 강화 고려은단, ‘식물성 퓨어 알티지 오메가3 기억력+’ 이벤트 진행 동국제약, ‘2024다리건강 동행캠페인’ 성료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홍보전문위원장에 최천옥 한림제약 상무 재추대 일양약품, '일양 살아있는 프로바이오틱스 식물성 장용캡슐’ 출시 광동제약, 장애인의 달 이색 전시회 ‘특별.시: 특별한 디자이너들의 시선’展 개최 안국약품,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 환자에 2억2천만원 상당 의약품 후원 현대약품, 천연 새치 염모제 ‘마이실 빠른허브헤어칼라’ 리뉴얼 출시 셀트리온, 서울시와 손잡고 바이오 특화 스타트업 성장 지원 유한양행, ‘안티푸라민 쿨파워 플라스타 롱사이즈’ 출시
기사 (6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미그룹 ‘특허 경영’, 6년 연속 국내 누적 특허 등록 수 1위 한미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와 한미약품이 보유한 특허 등록 건수가 여타 제약사들을 압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미그룹에 따르면 2018년에서 2023년 사이 6년간 등록된 국내 특허 집계 결과, 한미그룹이 총 143건으로 국내 제약업계 1위를 차지했다. 이러한 ‘특허 등록 건수’는 제약바이오 기업의 R&D 및 혁신 역량을 평가하는 척도라고 볼 수 있다.또한 의약품 안전나라의 의약품 특허목록 자료에 따르면, 국내 의약품 특허 등재 보유 상위 국내 12개 제약기업 중 한미약품의 국내 등재 특허 수 및 등재 의약품 수 역시 42건 Pharm & Buty Business | 이승호 기자 | 2024-03-16 13:22 한미그룹 “통합은 미래가치 높인 결단”... 상대측 대안 제시 못해 한미사이언스(한미그룹)는 지난 6일, 수원지법에서 열린 가처분 2차 심문에서 “OCI그룹과의 통합은 한미의 정체성과 로열티를 지키면서, 한미의 미래가치를 높여 주주 전체의 이익을 도모할 수 있는 결단이었다”고 주장했다.이날 한미그룹은 3자 배정 유상증자의 정당성과 양 그룹간 통합 이후의 구체적 시너지, 상속세 재원 마련을 하면서도 한미를 지킬 수 있었던 결단이었다는 점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면서, 상대측에서 제기한 비방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반박했다고 7일 밝혔다.한미그룹은 상대측은 이번 통합을 반대하는 여러 이유들을 제시했지만, 정작 이슈현장 | 이승호 기자 | 2024-03-07 15:37 한미그룹, “임종윤 사장, 사익(私益) 위해 한미 이용 말아야” 유감 표명 최근 한미약품 임종윤 사장 등이 스스로를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내용을 담은 주주제안을 제출한 것과 관련해 한미그룹이 “예상된 수순으로, 이같은 행보는 사익을 위해 한미를 이용하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입장을 밝혔다.한미그룹에 따르면, 임종윤 사장은 임성기 창업 회장 별세 이후 가족들에게 부과된 5407억 원의 상속세 중 가장 적은 금액인 352억 원만을 납부했다. 임 사장은 상속받은 한미사이언스 주식 대부분을 본인 사업과 개인 자금으로 활용해 왔다는 것.이와 관련 한미그룹은 임종윤 사장 이슈현장 | 이승호 기자 | 2024-02-13 17:00 한미약품 법무팀, 아시아 태평양 ‘TOP 15 사내 법무팀’ 선정 한미약품의 법률 대응과 자문 업무를 전담하는 한미 법무팀이 ‘아시아에서 가장 우수한 사내 법무팀 TOP 15’에 선정됐다.이번 선정은 아시아 태평양 및 중동 지역 법조 분야에서 높은 권위를 갖고 있는 글로벌 법률 전문매체 ‘ALB(Asian Legal Business)’가 선정했다. ALB는 미디어그룹 톰슨 로이터(Thomson Reuters) 계열사다.ALB는 매년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본사를 둔 기업의 법무 조직들을 평가해 상위 15곳(ALB Top 15 In-house Teams)을 선정하고 있다.ALB는 이번 평가에서 ‘사업 Pharm & Buty Business | 이승호 기자 | 2023-09-25 15:33 식약처, ‘2023년 의약품 허가특허연계제도 하반기 교육’ 9월 6일부터 3일간 실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제약·바이오기업의 허가특허연계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의약품 특허 도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의약품 허가특허연계제도 하반기 교육’을 오는 9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지난 5월 상반기 교육에 이은 하반기 교육으로, 날짜별로 일반 과정(9월 6일), 실무 과정(9월 7일), 심화 과정(9월 8일) 3단계 수준으로 나눠 진행되며, 교육 희망자는 필요한 교육을 선택해 수강하면 된다.특히 이번 실무과정은 제약업계 실무자들의 관심에 초점을 맞춰 ‘바이오의약품 특허 동향과 시장 전 News Bank | 이승호 기자 | 2023-08-21 17:24 식약처, ‘의약품 허가특허연계제도 상반기 교육’ 실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제약·바이오기업의 허가특허연계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의약품 특허 도전 역량 강화를 위해 ‘의약품 허가특허연계제도 상반기 교육’을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의약품 허가특허연계제도는 의약품 허가단계에서 특허 침해 여부를 고려하는 제도로, 한미자유무역협정(FTA) 체결에 따라 2015년부터 실시하고 있다.이번 상반기 교육은 일반 과정(5.23), 실무 과정(5.24), 심화 과정(5.25) 3단계 수준으로 나눠 진행하며, 교육 희망자는 필요한 교육을 선택해 수강하면 된다. 특히 올 News Bank | 이승호 기자 | 2023-05-05 11:34 휴젤, 약사법 위반 혐의 기소에 대해 적극대응 밝혀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이 지난 14일 ‘서울서부지검 식품의약범죄조사부에서 진행된 약사법 위반 혐의에 대한 기소’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휴젤은 15일 입장문을 통해 "이번 기소는 간접수출에 대한 법률적 판단이 다른 데서 비롯된 것으로 법적 절차를 통해 당사의 입장을 적극적으로 개진 중이다"고 밝혔다. 아울러 "당사가 의약품을 간접수출하는 과정에서 국내 무역업체에 의약품을 공급한 것을 두고 식약처에서 ‘국내 판매’로 해석해 품목허가 취소 처분을 함에 따라 제기된 사안으로, 현재 당사는 식약처를 상대로 행정소송을 진행하면 이슈현장 | 이승호 기자 | 2023-03-15 09:19 대웅제약, 민사 1심 판결문 분석 오류 조목조목 반박... 집행정지 신청 완료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이 최근 공개된 민사 1심 판결문을 분석한 결과, 명백한 오판임이 확인됐다며, 오류를 조목조목 반박하고 집행정지의 당위성을 담은 신청서를 15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대웅제약은 먼저 재판부는 원고에게 증명책임이 있는 주요사실에 관하여는 객관적 증거 없이 합리성이 결여된 자료나 간접적인 정황사실만으로 부당하게 사실인정을 하는 한편 피고들이 제시하는 구체적인 반박과 의혹제기는 무시하거나 자의적으로 부당하게 판단하거나 혹은 판단을 누락하면서 이중적인 태도를 보였다고 꼬집었다.즉, 문제가 된 메 이슈현장 | 이승호 기자 | 2023-02-15 22:30 휴젤, "메디톡스-대웅 소송은 당사와 무관"... 입장문 발표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이 메디톡스-대웅제약 간의 소송은 휴젤과는 전혀 무관한 분쟁임을 밝히는 입장문을 13일 내놨다. 입장문에서 휴젤은 20여년이 넘는 기간 동안 독자적인 연구 및 개발과정을 인정받으며, 지금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왔으며, 특히 휴젤의 기술력과 제품의 우수성은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휴젤 입장문은 지난 10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메디톡스-대웅제약 간 소송에 대한 판결이 나온 것에 따른 것이다. 휴젤은 보툴리눔 톡신 제제의 개발시점과 경위, 제조공정 등이 문제가 없음이 분명 이슈현장 | 이승호 기자 | 2023-02-13 09:06 대웅제약, '나보타' 해외 수출 문제없어 대웅제약-메디톡스 간 서울중앙지방법원 제61민사부 1심 판결이 나온 가운데 지난 10일 밤 대웅제약 나보타의 미국, 유럽 등 글로벌 판매를 담당하고 있는 파트너사 에볼루스(Evolus)가 “서울중앙지방법원의 민사 판결은 주보 또는 누시바(국내 제품명 나보타)의 생산과 수출 또는 해외 판매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실제로 에볼루스는 2021년 2월 메디톡스와 합의를 통해 대웅제약-메디톡스 양사간 한국 소송 결과에 관계없이 에볼루스의 지속적인 제조 및 상업화를 규정한 바 있다. 대웅제약은 합의 내용에 따르면 이번 이슈현장 | 이승호 기자 | 2023-02-12 22:19 [故 어준선 명예회장 발자취] IMF 외환위기, 의약분업 등 위기 때마다 제약업계 이끌어 국내 제약업계 1세대 경영자로 지난 53년간 안국약품을 이끌어 온 어준선 명예회장이 향년 85세의 일기로 4일 새벽 영면에 들었다.은 대한약품공업협동조합 이사장으로 재임하면서 향남제약공단을 개발해 중소제약회사의 GMP 공장건립 문제를 해결했고, 2009년 한미FTA, 생동시험 파문, 포지티브 리스트 등 제약산업이 3중고를 겪고 있을 때 제약협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그 누구보다 제약산업의 발전을 위해 많은 역할을 했다.특히 제15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면서 IMF 외환위기 상황에서 국내기업이 외국에 헐값에 팔리는 것을 막는 ‘자산재평가법 News Bank | 이승호 기자 | 2022-08-04 11:22 식약처, 국내 제약업계 중국 의약품 시장 개척 지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중국 의약품 허가특허연계제도 관련 법령 분석과 소송사례 등을 담은 ‘중국 허가특허연계제도 정보집’을 발간하며, 중국 의약품 시장 개척 지원에 나섰다. 허가특허연계제도는 의약품 허가절차에서 특허권 침해 여부를 고려해 의약품 특허권을 보호하고, 동시에 우선품목판매허가로 후발의약품의 시장 조기진입을 촉진하는 제도이다.이번 정보집은 중국이 지난해 6월 개정 특허법을 시행·도입함에 따라 국내 제약업계가 ‘허가특허연계제도’를 활용해 중국 의약품 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2020년 기준으로 News Bank | 이승호 기자 | 2022-07-28 10:23 한미약품, 노바티스의 만성심부전치료제 '엔트레스토' 후속 특허 4건 모두 승소 한미약품이 노바티스의 만성 심부전치료제 '엔트레스토'의 용도특허 등 후속 특허 4건에 대한 도전에서 국내사 최초로 모두 승소하며 제품 출시를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 우선판매품목허가 요건까지 국내사 최초로 충족한 한미약품은 허가를 취득하는대로 후발 의약품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한미약품(대표 우종수·권세창)은 엔트레스토 후속 특허 중 가장 까다롭고 권리가 넓었던 ‘용도특허’에 대해 노바티스를 상대로 제기한 특허 무효 심판에서 최근 특허심판원으로부터 무효 심결(한미 승소)을 받아냈다고 27일 밝혔다.이에 따라 한미약품은 이슈현장 | 이승호 기자 | 2022-07-27 09:13 식약처, 의약품 허가특허 역량 마일리지제 도입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의약품 허가특허 연계제도 교육’의 내실화를 위해 수강생 개인별 교육 이력과 허가특허 역량의 객관적 지표를 관리하기 위한 ‘의약품 허가특허 역량 마일리지제’를 올해 상반기 교육부터 도입·운영한다.의약품 허가특허 연계제도는 의약품 허가단계에서 특허 침해 여부를 고려하는 제도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에 따라 2015년부터 본격 실시하고 있다.의약품 허가특허 역량 마일리지는 교육생별로 이수한 교육 과정의 종류·수준(난이도)과 전체 교육 수료 시간에 따라 차등 부여되며, 교육 수료자에게 그간의 교육 News Bank | 이승호 기자 | 2022-05-23 16:56 대법원, 서울식약청 재항고 기각··· 휴젤 ‘보툴렉스’ 모든 처분 무효 유지 휴젤은 대법원이 서울고등법원의 보툴렉스주 ‘품목허가취소처분 등 취소’ 결정에 불복해 서울식품의약품안전청이 제기한 재항고를 지난 8일 기각, 휴젤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주’의 해당 처분에 대한 집행정지 결정을 유지했다고 밝혔다.대법원은 결정문을 통해 “원심결정 및 재항고이유를 모두 살펴보았으나, 이 사건 재항고는 ‘상고심절차에 관한 특례법’ 제7조, 제4조에 해당하여 이유 없음이 명백하므로, 같은 법 제5조에 의하여 재항고를 기각하기로 했다”고 언급했다. 앞서 대법원은 지난 5일 휴젤 보툴렉스주의 ‘잠정 제조중지 및 판매중지 이슈현장 | 이승호 기자 | 2022-04-11 14:23 휴젤, ‘보툴렉스’ 제조판〮매 지속... 대법원, 서울식약청 항고 기각 국내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품목허가 취소 처분에 대해 대법원 역시 휴젤 측의 손을 들어줬다. 휴젤은 대법원이 서울고등법원의 보툴렉스주 허가취소 집행정지 결정에 불복해 서울식품의약품안전청(서울식약청)이 제기한 항고를 지난 5일 기각, 휴젤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주’의 품목허가 취소처분에 대한 집행정지 결정을 유지했다고 6일 밝혔다.이에 따라 보툴렉스주에 대한 허가취소 처분은 휴젤이 서울식약청을 상대로 제기한 ‘품목허가취소처분등 취소’ 소송의 판결 선고일로부터 30일이 되는 날까지 정지되며, 이슈현장 | 이승호 기자 | 2022-04-06 09:12 휴젤, “메디톡스의 ITC 소송은 발목잡기, 강력히 법적 대응” 휴젤은 오늘 메디톡스가 미국 현지시간으로 30일 휴젤, 휴젤아메리카, 크로마파마를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에 제소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메디톡스의 ITC 소송은 발목잡기로 강력한 법적 대응에 나석 것임을 밝혔다. 입장 발표를 통해 휴젤은 먼저 메디톡스가 제기하는 ‘보툴리눔 균주와 제조공정 등 영업비밀 도용’에 대한 내용은 전혀 사실과 다른 허위 주장에 불과한 것으로 ITC 소송은 근거 없는 무리한 제소임을 강조했다.아울러 보툴리눔 톡신 제제의 개발시점과 경위 등 개발 과정 전반에서 메디톡스사의 터무니 없는 주장을 뒷받침할 만한 이슈현장 | 이승호 기자 | 2022-04-01 16:39 대웅제약, 2021년 사상 최대 매출 1조1530억 달성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은 사상 최대 매출액을 달성한 2021년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은 전년 대비 9.2% 상승한 1조 1530억원으로,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23% 상승한 889억원, 순이익은 전년 대비 31.3% 상승한 316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개별기준으로는 매출 1조 552억원, 영업이익 955억원, 순이익 405억원을 기록했다.지난해 말 신약 허가를 받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정(성분명: 펙수프라잔염산염)의 1조 1000억원 규모 기술 수출 성과,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의 모든 국내외 법 Pharm & Buty Business | 이승호 기자 | 2022-02-15 16:52 '보툴리눔 톡신, 둘러싼 분쟁'서 대웅제약 무혐의 처분 서울중앙지검 형사12부는 지난 2017년 1월 메디톡스가 대웅제약 등을 상대로 고소한 산업기술유출방지법 및 부정경쟁방지법 위반 사건에 대해 지난 4일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이번 처분은 대웅제약이 메디톡스의 영업비밀에 대한 침해가 없었다는 분명한 판단이다. 검찰은 “압수수색, 디지털 포렌식, 관련 직원들의 진술 등을 종합한 결과, 메디톡스 고유의 보툴리눔 균주나 제조공정 정보가 대웅제약으로 유출됐다는 점을 인정할 증거가 없다”고 설명했다.대웅제약은 “애초에 영업비밀 침해는 존재하지도 않았고, 나보타는 대웅제약이 자체 균주와 기술로 개 이슈현장 | 이승호 기자 | 2022-02-08 10:40 한미약품 , 당뇨병 치료제 ‘빌다글립틴’ 단일제·복합제 전 함량 동시 출시... 국내 제약사 최초 한미약품이 DPP-4 억제제 계열 당뇨치료 성분인 ‘빌다글립틴’ 단일제와 모든 함량의 복합제 제품을 국내 제약사 최초로 단독 동시 출시했다.한미약품(대표 우종수·권세창)은 당뇨병치료제 ‘빌다글정50mg(성분 : 빌다글립틴염산염)’ 과 빌다글립틴에 또다른 당뇨치료 성분인 ‘메트포르민’을 결합한 복합제 ‘빌다글메트정’ 3종(50/500mg, 50/850mg, 50/1000mg)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빌다글립틴 성분 단일제와 메트포르민 복합제 전 함량 제품을 동시 출시하는 한국 제약기업은 한미약품이 유일하다. 한미약품은 “자사의 확 Pharm & Buty Business | 이승호 기자 | 2022-01-10 09:55 처음처음123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