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 한-EU, 의약품 비공개 정보교환 협력 강화 고려은단, ‘식물성 퓨어 알티지 오메가3 기억력+’ 이벤트 진행 동국제약, ‘2024다리건강 동행캠페인’ 성료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홍보전문위원장에 최천옥 한림제약 상무 재추대 일양약품, '일양 살아있는 프로바이오틱스 식물성 장용캡슐’ 출시 광동제약, 장애인의 달 이색 전시회 ‘특별.시: 특별한 디자이너들의 시선’展 개최 안국약품,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 환자에 2억2천만원 상당 의약품 후원 현대약품, 천연 새치 염모제 ‘마이실 빠른허브헤어칼라’ 리뉴얼 출시 셀트리온, 서울시와 손잡고 바이오 특화 스타트업 성장 지원 유한양행, ‘안티푸라민 쿨파워 플라스타 롱사이즈’ 출시
기사 (42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국인 당뇨병 특이 유전자 변이 밝혀져... 당뇨병 정밀의료 기틀 마련 국내 연구진이 한국인 당뇨병 환자에게서 특이적으로 나타나는 유전자 변이를 처음으로 밝혀내 한국인 당뇨병 원인과 특성을 규명하는 중요한 계기가 마련됐다.이는 서울대학교병원 내분비내과 곽수헌, 박경수 교수팀이 지난 2012년부터 2017년까지 한국인 당뇨병 환자 7850명과 정상 혈당을 유지하는 한국인 9215명의 유전자 변이를 분석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 연구팀은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을 통해 73만개의 유전자 변이를 확인했다. 그리고 이중 단백질의 아미노산 서열 변화를 일이키는 변이를 중점적으로 살폈다.단백질은 긴 아미노산 서열 구조 Good Doctors | 이승호 기자 | 2018-09-05 09:30 서울의대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 베트남서 외상치료 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센터장 이종구)는 오는 21일, 베트남 호치민 175군병원에서 외상치료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워크숍 공동주최 기관인 베트남 175군병원은 오는 9월 베트남 최초의 외상센터 완공을 앞두고 있으며,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는 2015년부터 매년 175군병원에 외상센터 운영 자문과 의료진 초청 교육을 지원해왔다.현재까지 175군병원 소속 외상 전문의 등 12명이 서울대병원과 분당서울대병원, 을지대병원, 가천의대길병원 및 관련 기관에서 교육과 임상 연수를 받았다.이번 워크숍에는 그동안 임상연수 교육 News Bank | 이승호 기자 | 2018-07-19 13:54 한국인 내장지방, 남성 134.6㎠ 여성 91.1㎠ 넘으면 각종 대사질환 위험 복부 내장지방 수치가 남성의 경우 134.6㎠, 여성의 경우 91.1㎠를 넘으면 각종 비만 관련 질환에 걸릴 위험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 가정의학과 오승원 교수팀은 2007~2015년 사이 강남센터에서 복부 CT 검사를 한 성인 3만6783명의 내장지방 단면적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결론을 얻었다고 17일 밝혔다.연구진은 고혈압, 고혈당, 고중성지방혈증, 저고밀도콜레스테롤(HDL)혈증 등 네 가지 대사 질환 중 두 가지 항목 이상의 위험이 커지는 내장지방 기준치를 조사했다. 이 네 가지 대사 질환 Good Doctors | 이승호 기자 | 2018-07-17 09:04 대웅제약, ‘삼페넷’ 런칭 심포지엄 개최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지난 22일부터 23일 양일간 서울 롯데 시그니엘호텔에서 ‘삼페넷’의 런칭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삼페넷은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개발한 조기 및 전이성 유방암 치료제 ‘허셉틴’의 바이오시밀러로, 지난해 11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시판허가를 받아 올해 3월 국내에 출시됐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삼페넷의 3상 임상 결과를 소개하고, 유방암 치료법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세션들로 구성됐으며, 전국 유방암 전문의 100여 명이 참석했다.대구가톨릭병원 박성환 교수와 원자력병원 노우철 원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국제성모병원 Pharm & Buty Business | 이승호 기자 | 2018-06-27 10:43 명지병원, ‘고령사회 통합케어모델 개발 심포지엄’ 개최 명지병원(병원장 김형수)은 오는 23일 오후 2시, 병원 P관 6층 농천홀에서 고령사회에서 바람직한 통합케어서비스 모델 개발을 위한 제1회 명지병원 혁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한국형 지역사회 기반의 통합케어 모델을 어떻게 구상, 실현시켜 나갈 수 있을까?’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혁신 심포지엄에는 그동안 이 문제에 대한 논의에 지속적으로 관여했던 연자들이 초청된다.한림의대 조정진 교수(가정의학과)와 서울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장인 권용진 교수 등이 연자로 나서 각각 발제를 맡는다. 이어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신영석 선임연구위원, 가톨릭 News Bank | 남재선 기자 | 2018-05-21 15:48 복강경 간이식 수술, 서울대병원 전 세계 처음으로 200례 돌파 # 6년 전 대구에서 간암 수술을 받은 김상범 씨(45세)는 간암이 재발해 간이식 수술을 받아야 할 상황이었다. 다행히 아내의 간이 이식에 적합한 것으로 판정 받았다. 아내 김난영 씨(42세)는 ‘복강경’을 이용해 겨우 2시간 40분 만에 간공여 수술을 마치고 5일만에 퇴원했다. 간을 수혜한 남편도 역시 5월 17일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했다.서울대병원 간담췌외과(서경석, 이광웅, 이남준, 홍석균 교수)는 순수 복강경 기증자 간절제술을 200례를 돌파했다. 이는 세계 최초 기록이다.서울대병원은 복강경 기증자 간절제술을 2015년 11 Good Doctors | 이승호 기자 | 2018-05-18 09:08 서울대병원 이진욱 교수, 흉터 없는 갑상선 수술 100례 달성 서울대병원 유방내분비외과 이진욱 교수가 ‘구강경유 내시경 갑상선 수술’ 100례를 달성했다.구강경유 내시경 갑상선 수술은 입술과 아래 잇몸 사이 점막에 내시경 수술 기구를 넣어 갑상선 종양을 제거하는 수술이다. 피부절개가 없어 흉터가 전혀 남지 않으며, 통증이 적고 수술 후 회복도 빠르다. 비용도 일반 절개 수술과 차이가 없다. 2016년 8월 첫 수술을 성공한 이 교수는 지난 20일까지 총 102건의 수술을 시행했다. 국내 단일 외과 의사로 가장 많은 수치다.질환별로 보면, 갑상선암이 91례, 양성 갑상선결절이 11례였다. 이중 Good Doctors | 남재선 기자 | 2018-04-24 16:51 서울대병원 이상협 교수, 세계내시경학회 ‘차세대 리더’ 프로그램 참가 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이상협 교수가 22일부터 28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세계내시경학회 주관 ‘차세대 리더’(Emerging Stars) 프로그램에 참가한다.이 프로그램은 유망한 젊은 의사를 ‘소화기내시경 분야 리더’로 양성하기 위해 세계내시경학회에서 만든 교육이다.2년간 4개 과정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내시경 기술 외에도 리더십, 미디어 소통 등에 대한 교육을 제공하며, 참가자간 ‘전문가 네트워크’ 형성도 지원한다.참가자는 나이와 경험, 연구 및 소통 능력 등을 엄격히 평가해 선발된다. 세계 각국에서 모인 참가자 2 오피니언 & People | 봉필석 기자 | 2018-04-24 09:53 서울대병원, 하버드의대 부속병원과 뇌종양 화상회의 개최 서울대병원은 지난 17일, MGH(하버드의대 부속병원, 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과 11번째 화상회의를 개최했다.양 기관은 2013년부터 매년 화상회의를 열어 뇌종양 질환의 증례 및 최신 연구결과를 나눠왔다.2014년부터는 연구협력에 본격적으로 나서, 이듬해 공동 연구팀이 전이성뇌종양 유전자 변이 특징을 세계 최초로 밝히는 성과를 거뒀다.이날 회의에서는 악성 뇌종양에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BCAT1’이라는 유전자와 지방산 대사과정을 조정하는 유전자 발현이 악성 뇌교종에 미치는 영향 등의 주제가 논의됐다 News Bank | 남재선 기자 | 2018-04-20 13:28 "황사 온다고 해서 운동 멈춰선 안돼" 황사란 봄철에 중국이나 몽골사막에 있는 모래 먼지가 편서풍을 타고 우리나라 대기에 위해 물질을 증가시키는 현상을 말한다.황사는 과거에도 있었던 현상인데 요즈음 더 그 폐해에 예민해 지는 것은 최근 급속한 산업화로 황사에 규소, 납, 카드뮴 등 중금속 농도가 증가하면서 우리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비만이 몸에 남아도는 열량이 지방으로 축적돼 독이 되는 것처럼 원래 우리 몸에 존재하지 않는 중금속이 몸에 차곡차곡 쌓여, 스트레스와 염증을 일으키기 때문에 사실 비만보다 환경문제가 오히려 더 큰 해를 일으킬 수 있다.이런 중금 Health365 | 이승호 기자 | 2018-04-20 09:40 [건강강좌] 서울대병원, '다발성경화증과 시신경척수염' 개최 서울대병원은 오는 5월 19일 오후 2시, 서울대어린이병원 1층 임상2강의실에서 ‘다발성경화증과 시신경척수염’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강좌에서는 △다발성경화증과 시신경척수염의 최신 건강정보(약물치료, 체중관리, 항체검사 필요성) △다발성경화증과 시신경척수염의 임신 전 상담 △다발성경화증과 시신경척수염의 재활운동 △다발성경화증과 시신경척수염의 스트레스 및 마음 관리 등이 강의된다.신경과 김성민 교수, 산부인과 김훈 교수, 재활의학과 성관식 물리치료사, 정신건강의학과 최수희 교수가 강의와 질의응답을 진행하며, 강좌는 사전등록 News Bank | 남재선 기자 | 2018-04-20 09:27 원인 모르는 희귀질환 진단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이 정확한 병명을 알 수 없어 치료가 어려웠던 미진단 희귀질환자의 진단을 지원하고, 진단 후 산정특례 적용 등 의료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는 '희귀질환 진단지원사업'을 시행한다.희귀질환은 약 80% 정도가 유전질환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성 상 질환정보 및 전문가가 부족하고, 임상적 양상이 복잡해 진단이 어려운 경우가 많아 확진까지 평균 7.6년이 소요된다고 보고되고 있다.또한 미진단 희귀질환의 경우 현재의 의료 기술의 한계로 60~70% 정도는 여전히 미진단으로 남아 지속적인 추가 이슈현장 | 이승호 기자 | 2018-04-17 12:48 황사에 대비한 눈 관리 황사에는 여러 중금속이 포함돼 있다. 이 물질은 세포 생존력을 떨어뜨리고 유해 유해산소를 발생시켜 세포의 손상을 유발한다. 중금속에 의한 각결막상피세포 손상은 안구건조증과 결막염 등을 유발한다. 보통 나타나는 결막염 증상은 눈이 붉게 충혈되고 이물감이 느껴지며 눈물이 많이 난다. 알레르기성 결막염은 가렵고 비비면 눈에서 분비물이 생기고 심하면 흰자위가 부풀어 오른다. 밖에 나가지 않는 것이 황사 속의 중금속 노출을 피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꼭 외출해야 하면 보호안경을 착용하고 집에 오면 꼼꼼한 손씻기가 필요하다.결막염 초기 Health365 | 남재선 기자 | 2018-04-17 09:21 서울대병원, 발전후원의 밤 개최 서울대병원 발전후원회(후원회장 정희원)는 지난 12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8 서울대병원 발전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세상을 움직이는 아름다운 힘’이라는 부제로 진행된 이번 후원의 밤 행사는 ‘의료 역사를 함께 만들어 나가는 귀한 동반자 후원인’에 대한 병원의 감사와 존경을 표현하는 자리로 진행됐다.행사에는 정희원 발전후원회장, 성낙인 서울대학교 총장, 서창석 원장을 비롯해 약 300여 명의 후원인 및 사회 각계 대표들이 참석했다.한편 서울대병원 발전후원회는 2005년 창립이후 접수된 후원금을 국내외 공공 News Bank | 봉필석 기자 | 2018-04-16 14:43 황사와 미세먼지 차이 ‘春正月 雨土: 정월 봄에 흙 비가 내렸다’(삼국사기 신라본기, 서기 174년)산업화와 환경오염 때문에 발생한 미세먼지 때문에 황사도 최근 발생한 줄 아는 사람이 많지만 옛 기록에서도 볼 수 있듯이 사실 우리나라는 오랜 기간 황사의 영향을 받아 왔다.황사는 내몽골, 고비사막 등에서 발원하는 모래먼지가 사막이 건조해지는 3~4월, 편서풍을 따라 우리나라, 일본, 멀리는 북미 지역까지 영향을 미치는 자연현상이다.하지만 기후 변화, 경지 개간 등으로 인한 사막화는 이전보다 황사 발생 일수와 미세분진 농도를 증가시키고 있다. 이제는 3~4 Health365 | 이승호 기자 | 2018-04-13 14:47 [건강강좌] 서울대병원, '장기이식' 주제 24일 개최 서울대병원은 이달 24일 낮 12시, 본관 지하 1층 A강당에서 ‘장기이식’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강좌에서는 신장이식 후 관리(장기이식센터 김지은 교수), 간이식 후 관리(외과 이정무 교수), 면역억제제 조율과 복용 유의점(약제부 김영애 약사) 등이 강의된다.강좌는 사전등록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석가능하다. News Bank | 봉필석 기자 | 2018-04-12 10:53 ‘완화의료 질’ 제대로 평가하고 관리해야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윤영호 교수팀이 전남대학교병원, 경상대학교병원 연구진들과 함께 ‘완화의료 질 평가도구’를 개발했다.암 치료기술이 상당히 개선됐지만, 아직도 많은 환자들이 암으로 고통 받고 있다. 특히 진행성 암 환자는 피로와 통증, 식욕상실, 우울증으로 고통 받는다. 최근에는 암 환자의 삶의 질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치료과정에 완화의료가 보다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이번 개발된 ‘완화의료 질 평가도구(QCQ-PC)’는 진행 암환자를 고려대상에 포함해 만들어졌다.환자나 가족의 자가 평가 형식으로 이뤄지며, 4개요인 총 Good Doctors | 남재선 기자 | 2018-04-11 09:35 금연 운동 선구자 박재갑 서울대 명예교수, 국민훈장 무궁화장 수훈 박재갑 서울대 명예교수(서울대병원 외과, 사진)가 6일, 2018년 보건의 날 행사에서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받았다.박재갑 교수는 국내 금연운동의 선구자로서 미디어 흡연장면 금지, 군 면세담배 폐지, 담뱃값 인상, 금연시설 지정 등 국가 금연 정책과 제도를 발전시키는 데 기여했다.또한 2001년부터 국립암센터 초대원장으로 재직하며, 국립암센터를 암 연구와 진료, 예방 및 국가암관리사업 및 교육의 중추기관으로 육성시켰다.국가암검진사업 확대 및 암관리법 제정, 지역암센터 설치 등을 통해 우리나라를 암치료 및 관리 선진국으로 도약시키는 오피니언 & People | 봉필석 기자 | 2018-04-06 16:14 서울대병원 의학역사문화원, 제중원 133주년 기념 학술강좌 열어 서울대병원 의학역사문화원(문화원장 백재승)은 지난 3일 병원 임상 제2강의실에서 제중원 133주년 기념 학술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 근대보건의료의 올바른 역사를 연구하고, 이를 계승하고자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또한 과거 근대화의 격동 속에서 이어져 온 한국 의료의 뿌리를 찾는 과업의 일환으로 이뤄졌다.1부 강연에서는 백재승 문화원장이 제중원, 육군위생원, 대한적십자병원, 대한의원, 경성의학전문학교, 경성제국대학 의학부 등 근대 의료기관의 역사를 설명했다. 아울러 경복궁 서쪽 대한적십자병원 터에서 창경궁 동쪽 대한의원에 News Bank | 이승호 기자 | 2018-04-05 14:50 수면무호흡, 양압기보다 수술 필요한 환자 있다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하는 수면무호흡증. 보통 양압기 사용이 권장되는데 큰 효과가 없는 환자가 있다. 양압기 치료 실패에 대한 정확한 원인 분석없이 치료 방침을 결정했기 때문이다.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김현직·박보나 교수팀은 2014~2015년 서울대병원 수면센터를 방문한 폐쇄성수면무호흡증 환자를 대상으로 양압기 치료 실패 원인과 수술을 받은 환자의 비강, 구강 및 인두의 해부학적 요인 등을 분석해 5일 발표했다.폐쇄성수면무호흡증 치료는 양압기 착용, 수술, 구강내 보조기구 장착이 있다. 그 중 가장 기본적이고 확실한 치료는 양압기 착 Good Doctors | 이승호 기자 | 2018-04-05 10:1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