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
미즈메디병원 노성일 원장, 한미중소병원상 봉사상
미즈메디병원 노성일 원장, 한미중소병원상 봉사상
  • 이승호
  • 승인 2016.06.10 09: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미약품과 대한중소병원협회가 공동 제정한 한미중소병원상 봉사상 10회 수상자로 미즈메디병원 노성일 원장(65세)이 선정됐다.

▲ 노성일 원장.

노성일 원장은 미즈메디병원을 운영하며 산부인과 불임의학의 전문가로 여성과 아이가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양질의 의료를 제공하고, 치료법을 개선해 여성의학 발달을 이끈 공로 등을 인정받았다.

또 한국중소병원협의회 감사(2016~현재), 한국병원경영연구원 원장(2014~현재), 대한병원협회 대외협력위원장(2008~현재) 등을 역임하면서 중소병원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했다.

2007년 제정된 한미중소병원상은 지역사회 주민건강 향상 등에 기여한 중소병원장 및 이사장을 발굴하는 시상식이다. 올해 시상식은 10일 오후 3시 서울 종로 나인트리컨벤션 대한중소병원협회 26차 정기총회 석상에서 진행된다.

한편 이날 시상식은 봉사상 외에도 공공∙학계∙언론부문의 시상도 진행된다. ▲공공부문 임종규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사무총장 ▲학계부문 이기효 인제대 보건대학원 교수 ▲언론부문 박현 병원신문 국장, 이진한 동아일보 정책사회부 차장이 각각 선정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