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임플란트 보험 적용연령이 만 65세 이상으로 확대되는 가운데 덴티움의 'IMPLANTIUM Ⅱ'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보험 시행으로 환자들의 의료비 부담이 감소돼 치과 문턱이 낮아졌지만, 골질이 약하고 치료 과정이 더딘 노인 환자 치료 시 더욱 신중한 진료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 덴티움은 10년 이상의 장기 데이터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IMPLANTIUM의 업그레이드 버전 'IMPLANTIUM Ⅱ'로 안전한 시술과 장기 안정성에 중점을 뒀다.
특히 SLA Surface 외에도 CaP Coating을 추가 적용해 SLA의 장기 우수성을 유지하면서, CaP Coating으로 우수한 초기 안정성과 빠른 골 유착이 가능토록 헸다.
또한 기존 IMPLANTIUM 대비 바디 직경을 증가시켜 강도를 보강했으며, Long Cutting Edge 적용으로 Self Tapping 기능이 강화돼 비교적 단단한 골질에서도 식립이 양호하고, 식립 시 과토크 발생을 억제한다.
게다가 Quadruple 및 Double Thread 적용으로 식립 편의성을 증대시켰으며, 빠른 식립으로 체어 타임을 줄여준다.
뿐만 아니라 상부 구조물의 Long-Hex 적용으로 픽스쳐 체결 시 Hex 인지감을 향상시켜 잘못된 체결을 방지할 뿐만 아니라 Internal Connecting의 단점인 Abutment Sinking 현상을 최소화시켜 보철물의 안정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이 외에도 IMPLANTIUM의 서지컬 키트와 어버트먼트, Lab Component와도 호환이 가능해 기존 유저들의 부담을 줄였다.
덴티움 관계자는 “장수 브랜드인 IMPLANTIUM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출시된 IMPLANTIUM Ⅱ는 좋은 반응을 얻으며 인지도가 상승하고 있다”며 “7월부터 임플란트 급여화 대상이 확대됨에 따라 개원의들의 관심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