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 우리들병원은 지난 5일, 서울 강서구 금낭화로 지온보육원에서 가정의 달 행사를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김포공항 우리들병원이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에 봉사하고 어린이들의 즐거움을 주기 위한 것으로 지온보육원 소속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게임과 함께 인근 식당에서 고기뷔페로 식사를 하는 등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아이들도 김포공항 우리들병원의 후원을 잊지 않았다. 이들은 지난 10일 편지를 통해 '즐거운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하다'는 편지를 보내 왔다.
지온보육원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맞아 모든 식구가 모여 재미있고 유쾌한 하루를 보냈다"며 "김포공항 우리들병원에서의 후원으로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나는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포공항 우리들병원은 어린이는 대한민국이 보유하고 있는 미래의 가장 큰 자산으로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과 함께 어린이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 등을 지속적으로 발굴·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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