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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G제약, 러시아 국제의약품전시회 통해 CIS국가 및 동유럽 시장개척
CMG제약, 러시아 국제의약품전시회 통해 CIS국가 및 동유럽 시장개척
  • 이승호
  • 승인 2016.04.07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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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G제약(대표 이주형)이 러시아 모스크바CPHI(국제의약품전시회)에 국내 제약사 중 유일하게 참가해 CIS국가 및 동유럽 시장개척에 나섰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3월 30일부터 4월 1일까지 열렸으며, CMG제약은 최근 미국 임상 1상을 성공한 조현병치료제 아리피프라졸(Aripiprazole)OTF, 지난해 발매한 발기부전치료제 제대로필OTF, B형 간염 치료제 엔테카비르(Entecavir)OTF, 차메디텍에서 생산하는 유착방지제 하이펜스와 필러 제품을 러시아를 포함한 CIS(독립국가연합) 국가와 동유럽 바이어들에게 소개했다.

알파마, 비알팜, 러시아산도스 등 러시아 제약업체뿐 아니라 루마니아, 폴란드, 세르비아, 우크라이나, 카자흐스탄 등 해외 바이어들은 CMG제약의 스타(Smooth Thin Advanced Stability Refreshing Taste) 기술을 활용한 제대로필과 아리피프라졸 OTF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CPHI러시아 부스를 운영한 CMG제약 김병조 개발본부장은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러시아 및 동유럽 바이어들에게 CMG제약의 기술 우수성을 알릴 수 있었다”며 “추가적인 수출 활로 개척을 통해 CMG제약 매출향상이 예측되며, 동유럽 시장에서 CMG제약의 브랜드 가치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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