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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잡스 아웃도어미스트’ 해충 감염 예방에 도움
일동제약 ‘잡스 아웃도어미스트’ 해충 감염 예방에 도움
  • 이승호
  • 승인 2016.04.01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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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카 · 진드기바이러스 매개체 모기, 진드기 퇴치에 효과적

봄기운이 완연해지면서 나들이나 여행, 운동 등 야외활동이 늘고 있는 가운데 모기, 진드기 등 해충으로 인한 감염병 주의가 요구된다.

여기에 이른바 살인진드기바이러스로 불리는 SFTS바이러스(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지카바이러스 등에 감염된 사례까지 보고되면서 야외활동에 대한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다.

이들 바이러스 감염질환들은 아직까지 특별한 치료법이 없어 해충에 물리지 않도록 하는 예방법이 최선으로 보건당국은 피부노출을 막는 옷차림과 기피제 사용 등을 권고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일동제약은 가까운 약국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고, 휴대와 사용이 간편하며 안전성이 뛰어난 '잡스 아웃도어미스트'<사진>를 추천했다.

'잡스 아웃도어미스트'는 모기는 물론 작은소참진드기(일명 살인진드기) 등과 같은 진드기에도 효과를 보이는 뿌리는 형태의 해충기피제로 식약처 허가를 취득한 제품이다.

주성분인 IR3535(에틸부틸아세틸아미노프로피오네이트)는 미국환경보호청(US EPA)에 방충제 성분으로 등재돼 있으며, 세계보건기구(WHO)와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제시한 지카바이러스 대응법에도 소개된 검증된 물질이다. 특히 안전성이 높아 어린이와 임산부 등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용 가능한 성분이다.

'잡스 아웃도어미스트'는 크기가 작아 주머니나 가방 등에 휴대해 언제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으며, 100ml 용량으로 항공기내 반입이 허용돼 해외여행 시에도 유용하다.

또한 미스트 타입의 부드러운 분사 방식을 채택하고, 액제의 끈적임과 자극적인 향을 없애 쾌적한 사용감을 더했다.

일동제약 잡스 CM(Category Manager) 김준령 과장은 “기상청이 발표한 3개월(3∼5월) 기상전망에 따르면 올봄 기온은 평년보다 높고 강수량 역시 많을 것으로 예측돼 이른 대비가 필요하다”며 “잡스 아웃도어미스트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지카바이러스나 살인진드기바이러스와 같은 감염질환의 매개체인 모기와 진드기 모두에 기피효과가 있고, 어린이는 물론 임신부도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성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모기와 진드기는 이들 감염병 외에도 쯔쯔가무시병, 뎅기열, 일본뇌염, 말라리아 등 다양한 질병을 옮길 수 있기 때문에 물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덧붙였다.

'잡스 아웃도어미스트'는 의약외품(인체용)으로 사용 시 팔, 다리, 목 등 노출된 피부와 의복 및 신발, 돗자리 등 소지품에 직접 뿌려주면 되고, 효과 지속 시간을 감안해 3~4시간 간격으로 적절히 재도포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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