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
장애인치과학회, 11월 28일 추계학술집담회 개최
장애인치과학회, 11월 28일 추계학술집담회 개최
  • 남재선
  • 승인 2015.10.27 13: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애인 구강보건 현주소 살펴

대한장애인치과학회(회장 김광철)가 11월 28일 강동경희대병원 강당에서 '2015 추계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집담회에서는 수원여자대학교 고혜정 교수가 '장애인과 보호자의 심리',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 황지영 진료부장이 사례를 통한 '장애인치과와 의료서비스 디자인'에 대해 특강을 진행한다.

또한 전남대치전원 최충호(예방치과학교실) 교수와 서울대치전원 현홍근(소아치과학교실) 교수가 '대한민국 장애인 구강보건의 현주소'를 주제로 국내·외 장애인치과진료 현황을 발표하며, 이후에는 토론이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이번 집담회는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과 보건복지부, 스마일재단으로 진행되며, 치과의사 보수교육 점수 2점이 부여된다.

사전접수 등록은 11월 20일까지며, 자세한 사항은 장애인치과학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