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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중보재단, 안산평화의 집 사랑의 후원물품 전달
보령중보재단, 안산평화의 집 사랑의 후원물품 전달
  • 이승호
  • 승인 2015.04.21 09: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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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보령중보재단(이사장 김승호)은 지난 18일 안산평화의 집(원장 김경순) 고목로 미니바자회에 800만원 상당의 보령메디앙스 영유아용품을 전달했다.

안산평화의 집'제1회 고목로 미니바자회'는 장애인들의 이동에 필요한 경차 구입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에 위치한 안산평화의 집은 장애인과 지역사회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힘쓰고 있는 지적장애인 거주 시설로 장애인들의 복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보령중보재단은 보령제약그룹 창업 50년을 맞은 2007년 김승호 회장이 사회기여활동을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이다. 현재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장애아동 등을 위한 교육 및 지원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업의 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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