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
한국뇌전증협회, 중증소아청소년뇌전증 가정을 위한 '컴포트 파티' 개최
한국뇌전증협회, 중증소아청소년뇌전증 가정을 위한 '컴포트 파티' 개최
  • 이승호 기자
  • 승인 2024.03.21 17: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뇌전증협회(회장 김흥동, 성균관대 의대 석좌교수, 강북삼성병원 소아청소년과)와 국제로타리 3640지구 2지역(대표 김학준)이 중증소아청소년뇌전증환아와 그 가족과 함께하는 '로타리안과 함께하는 컴포트파티'를 오는 4월 6일 토요일 오전 11시30분부터 올림픽파크텔 1층 올림피아홀에서 개최한다.

국제로타리 3640지구에 소속된 서울아셈로타리클럽(회장 박세희)의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평소 외출이 거의 불가능한 중증소아청소년뇌전증환아들과 아이들을 돌보는 가족을 포함 총 20가정 60여 명을 초대해 함께 점심을 먹으며 공연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컴포트파티에 참여한 중증소아청소년뇌전증 환아들이 필요한 보장구를 구입할 수 있도록 보장구 구입비용을 한국뇌전증협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한국뇌전증협회 김흥동 회장은 “외출이 어려운 중증소아청소년뇌전증환아와 가족들을 위한 컴포트 파티가 환아들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가족들에게는 위로와 전환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로타리안과 함께 하는 컴포트파티'에 참여하고 싶은 중증소아청소년뇌전증환아 가족은 한국뇌전증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