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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메디텍, 디텍터 적용 체외충격파 쇄석기 'URO-MXD' 출시
휴온스메디텍, 디텍터 적용 체외충격파 쇄석기 'URO-MXD' 출시
  • 이승호 기자
  • 승인 2023.04.14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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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스사와 공동 개발한 디텍터 탑재, 결석 파쇄 용이

휴온스메디텍(대표 천청운)이 영상 화질을 개선하고, 시술편리성을 높인 체외충격파 쇄석기 신규 모델 ‘URO-MXD’(사진)를 출시했다.

URO-MXD는 체내에 발생한 요로결석을 쉽게 발견할 수 있도록 설계된 마그네틱 방식의 체외충격파 쇄석기다. 프랑스 탈레스사의 결석 검출 디텍터를 탑재해 결석의 위치를 빠르게 찾을 수 있으며, 충격파 발생기와 초점을 일치시켜 정확한 결석 파쇄가 가능하다.

URO-MXD는 가격대비 충격파의 성능이 뛰어나고 기존 외과적인 수술로 적출하는 방식과 달리 짧은 시술 시간과 빠른 회복이 가능해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휴온스메디텍의 체외충격파쇄석기는 마그네틱 방식 국산장비 최초 체외충격파치료기로, 심사평가원 23년 2월 기준 의원 점유율 1위 장비업체이다.

휴온스메디텍은 URO-MXD 출시를 시작으로 체외충격파 쇄석기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올 하반기에는 초음파 장비를 추가한 신규 모델 출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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