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
서울부민병원, 제5대 하용찬 병원장 취임
서울부민병원, 제5대 하용찬 병원장 취임
  • 유진선 기자
  • 승인 2023.03.07 09: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부민병원 제5대 병원장에 하용찬 진료부원장(사진)이 임명됐다. 신임 하용찬 원장의 임기는 2023년 3월 1일부터 2025년 2월 29일까지 2년이다. 

하용찬 병원장은 경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분당서울대학병원 정형외과 조교수를 거쳐, 중앙대학교병원 정형외과장 및 주임 교수를 역임했으며, 서울부민병원으로 자리를 옮겨 진료부원장, 의료기획처장 등 주요 보직을 수행했다.

하용찬 원장은 고관절 인공관절수술과 고관절 관절경 수술경험이 가장 많은 의사 중 한 명으로 300여편의 관련 연구를 세계적인 학회지에 보고하였고, 고관절 관절경 수술 교육센터를 개설하여 의료진 교육에도 힘쓰고 있다.

하용찬 병원장은 “첨단 임상술기 및 연구역량의 극대화를 통해 서울부민병원이 한국의 근골격계 치료 패러다임을 바꾸고 글로벌 관절·척추 병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