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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펫, 곤충 단백질 활용한 강아지용 저알러지 간식 3종 출시
핏펫, 곤충 단백질 활용한 강아지용 저알러지 간식 3종 출시
  • 이승호 기자
  • 승인 2023.02.27 13: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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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핏펫)
(사진제공 : 핏펫)

건강한 반려생활의 시작을 함께 하는 핏펫(대표 고정욱)이 동애등에 곤충 단백질을 활용한 강아지용 저알러지 간식, ‘인섹트업 하이포알러지 트릿 3종’(사진)을 출시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식량문제가 대두 되면서 새로운 단백질원으로 등장한 것이 바로 곤충이다. 밀웜이나 동애등에와 같은 곤충의 단백질 함유량은 소나 닭보다 우수하며, 필수 아미노산의 함유량도 높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식량자원으로서의 가치를 재평가 받고 있다. 특히 반려동물업계에서는 곤충 단백질을 원료로 하는 사료가 강아지 눈물 등 알러지 질환을 유발하지 않는다 점에 주목하고 있다.

핏펫에서 출시한 ‘인섹트업 하이포알러지 트릿’ 3종 제품은 동애등에를 베이스로 저알러지 레시피는 물론이고 강아지의 건강과 상태를 고려해 기능성을 추가 했다. 

‘브레인’은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되는 밀크시슬과 L-카르니틴을 포함했으며, ‘릴렉스’는 스트레스 해소에 작용하는 GABA와 L-테아닌을 첨가했다. 마지막으로 ‘라이트’ 제품은 한천과 양배추가 들어가 강아지에게 포만감을 느끼게 만들어 체중관리에 도움을 준다.

‘인섹트업 하이포알러지 트릿’ 의 주목할 만한 점은 1개의 트릿에 균일한 크기의 홈을 만들었다는 점이다. 손톱으로 홈을 가볍게 누르면 트릿을 비슷한 사이즈로 손쉽게 쪼갤 수 있어 강아지에게 행동보상을 줄 때 보상의 크기를 조절 할 수 있다. 이 뿐 아니라 강아지에게 자주 간식을 주는 보호자라면 강아지의 체중이나 건강상태를 고려해 1개의 간식을 사이즈 별로 나누어  4번까지 급여 할 수 있는 똑똑한 칭찬 간식이다.

강아지의 기호성을 만족시키기 위해 기존의 건조사료 대비 2배 이상의 수분을 포함하는 습식간식으로 제작돼 말랑말랑한 식감으로 기호성을 함께 잡았다. 또한 생산공정 역시 국내의 배합사료 HACCP 인증을 받은 공장에서 만들어 강아지에게 안심하고 제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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