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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 오송공장 '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 45001' 인증
삼진제약, 오송공장 '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 45001' 인증
  • 이승호 기자
  • 승인 2022.12.23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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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 없는 근로 환경 구축, 근로자 안전과 건강은 회사 발전을 위한 최우선 가치 
삼진제약 최용주 대표(왼쪽)와 시스템코리아인증원 노현식 부원장(사진제공 : 삼진제약)
삼진제약 최용주 대표(왼쪽)와 시스템코리아인증원 노현식 부원장(사진제공 : 삼진제약)

삼진제약(대표 최용주)이 국제 표준 ‘ISO 45001'(산업 보건 및 안전 관리 경영시스템)의 공식 인증기관인 시스템코리아인증원으로부터 오송공장에 대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받았다.

‘ISO 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노동기구(ILO)가 지난 2018년 제정한 국제표준 안전보건경영시스템으로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근무환경 관리체계 등이 국제수준에 도달했다는 평가를 받은 기관에 부여하고 있다.

삼진제약은 그동안 ‘ISO 45001’ 인증을 위해 전문 인력으로 구성 된 안전보건경영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안전보건경영 강화를 위한 목표와 방침을 설정, 기존 규정에 대한 내부 심사와 법규 준수 및 평가 규정을 새로이 제정한 후, 이를 적극적으로 관리 및 운영해왔다. 

이번 오송공장 인증 후 향남공장, 마곡연구센터 등 전 사업장에 걸친 안전보건경영 추가 인증 및 환경과 품질에 관련한 ISO 인증도 준비중에 있다.

삼진제약 최용주 대표사는 “삼진제약은 임직원의 안전과 보건을 최우선의 가치로 여기고 이를 사내 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인간 존중이 기반 된 재해 없는 근로 환경 구축과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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