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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미래 행복 대상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휴젤, 미래 행복 대상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 남재선 기자
  • 승인 2022.11.23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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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핵심기술 보유 기업으로서 보안ㆍ안전 향상 및 업무 환경 개선 공로 인정받아
휴젤 유병희 상무가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CCMM 빌딩에서 열린 ‘제6회 미래행복대상’ 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있다(사진제공 : 휴젤)
휴젤 유병희 상무가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CCMM 빌딩에서 열린 ‘제6회 미래행복대상’ 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있다(사진제공 : 휴젤)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이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CCMM 빌딩에서 열린 ‘제6회 미래 행복 대상’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미래 행복 대상은 대한민국의 현(現)세대와 미래 신(新)세대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생활안전 환경개선, 국민건강 기여, 국민건강 증진, 여성 대표성 제고 등 각 분야에서 기여한 기업, 기관, 개인 등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휴젤은 ▲안전, 환경 분야 전문성 및 역량 ▲생활안전 환경개선 관련 수행실적 ▲파급 효과 ▲향후 비전 및 계획 총 4가지 평가 항목으로 이뤄진 ‘생활안전 환경개선’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국가핵심기술 보유 기업으로서 보안ㆍ안전을 향상시키고 업무 환경을 개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휴젤은 정보 보안 거버넌스 체계화를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기업의 정보 자산 및 영업기밀 보호를 위해 모바일 통제 관리 시스템(MDM)을 구축했으며, 자산 중요도에 따라 회사 내부를 총 4단계 구역으로 구분한 후 각 구역별로 철저하게 보안을 통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전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연 2회 정보 보안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산업 재해 예방을 위해 다양한 안전 조치도 마련했다. 위험요소를 선제적으로 발굴 조치할 수 있도록 사내에서 ‘아차 사고 사례 보고’ 시스템을 운영하는 한편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에 의거해 위험성 평가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응급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자동제세동기 설치 및 해당 기기 사용 교육을 실시하고, 소방서와 함께 정기적인 훈련도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휴젤은 금연 및 걷기 습관 형성 캠페인을 진행하고 심리 건강 상담 보건실을 운영하는 등 임직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도 전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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