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
동국제약, 마시는 골다공증 치료제 ‘마시본에스액’ 심포지엄 진행
동국제약, 마시는 골다공증 치료제 ‘마시본에스액’ 심포지엄 진행
  • 남재선 기자
  • 승인 2022.03.29 14: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골다공증 질환 진료 전문의 대상 ‘비스포스포네이트 새로운 입지·역할’ 재조명

동국제약(대표 송준호)은 산부인과, 내분비내과, 정형외과 등 골다공증 질환을 진료하는 전문의들 대상으로 ‘비스포스포네이트의 새로운 입지 및 역할에 대한 재조명을 주제로 마시는 골다공증 치료제 마시본에스액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지난 2월말 진행된 심포지엄은 총 3개의 세션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폐경 후 여성의 골건강 관리 A to Z: 골감소증부터 골다공증까지를 테마로, 건국대학교병원 산부인과 이지영 교수가 여성 생애주기에 맞는 골다공증의 단계별 치료 약제에 대해 제안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신촌세브란스 내분비내과 이유미 교수가 ‘Rediscovery of BPs: 비스포스포네이트 제제의 재조명을 주제로 발표했다. 생물학적 제제의 약물 휴지기동안 골밀도 소실 및 다발성 골절 발생과 같은 리바운드 이펙트를 방지하는데, 비스포스포네이트 경구제 중에서도 알렌드로네이트 성분의 유효성과 그 입지를 상기시킬 수 있는 최신 지견을 소개했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The New Role of BPs: 비스포스포네이트의 역할이라는 내용으로 비스포스포네이트의 치료 이익이 강조됐다. 장기 투여 시 고려되는 상악골괴사 및 비전형대퇴골절 이슈보다도, 골다공증 골절 예방을 통한 기대 이익이 크기 때문에 실제 임상에서는 비스포스포네이트의 적용을 고민하지 않는다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이영균 교수의 견해도 함께 공유되었다.

동국제약 전문의약품 마케팅 담당자는 “지난해 진행됐던 심포지엄들에 대한 높은 관심과 호응에  따라 이번 마시본엑스액 심포지엄은 더 많은 전문의들과 함께하게 됐다 “골다공증 영역의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한 만큼 실제 임상 현장에서의 증례 토론 및 골다공증 치료의 최신 견해들이 활발하게 논의되었던 유익한 행사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행된 심포지엄에서 소개된 마시에스액Safety(안전하고), Simple(간편한), Solution(액상형 치료제)이라는 ‘3S’ 슬로건의 국내 최초 마시는 골다공증 치료제다. 기존 마시본100mL’의 부피를 80%까지 줄이고, 한국인에게 친숙한 맛과 향으로 복약 순응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