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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쉼 없는 도전과 혁신으로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도약”
대웅제약 “쉼 없는 도전과 혁신으로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도약”
  • 이승호 기자
  • 승인 2022.01.03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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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호 대표, 3일 시무식서 경영방침 제시··· 고객 가치 향상∙인재 육성∙오픈 콜라보레이션∙글로벌 혁신신약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3일 오전 온라인으로 신년 시무식을 열고, 전 임직원들이 함께 2022년 임인년 새해를 출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시무식은 코로나19로 인한 정부의 방역 지침에 맞춰 지난해에 이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전승호 대표 (사진 제공 : 대웅제약)
전승호 대표 (사진 제공 : 대웅제약)

전승호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2021년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전문의약품(ETC), 일반의약품(OTC), 나보타 각 사업의 성과를 통해 매출 1조 클럽을 수성하는 동시에 창사 이래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하는 의미 깊은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는 환경 속에서 대웅제약의 글로벌 2025 비전달성과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위해 회사의 혁신 동력 결집이 필요한 때라고 당부했다.

전 대표는 대웅제약의 2022년 경영방침으로 고객 가치 향상 변화를 주도하는 인재 육성 오픈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성과 혁신 글로벌 혁신신약 가치 창출을 제시했다.

전 대표는 항상 고객과 눈높이를 맞춰 더 큰 가치를 제공하는 기업이 돼야 한다신기술 개발과 다양한 플랫폼 접목을 통해 질병 예방치료사후관리에 이르는 전 영역에서 고객의 가치를 향상시키자고 강조하면서 직원의 성장 역시 중요하다열정과 의지를 갖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려는 자세만 있다면, 큰 변화의 물결이 밀려오더라도 혁신과 창의를 무기로 이를 돌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당부했다.

더불어 “지속적인 오픈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세계 속의 대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역량 강화상반기 내 출시 예정인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클루정’, 당뇨병 신약 이나보글리플로진및 폐섬유증 신약, 자가면역질환 신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 신약 성과 가시화를 통해 글로벌 빅 파마로서의 도약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전 대표는 “쉼 없는 도전과 혁신을 통해 더 높은 목표와 밝은 미래를 향해 끊임없이 발전해 나간다면, 치열한 글로벌 시장에서도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으로 굳건히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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