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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 ‘아트엠콘서트’ 22년 라인업 미리 공개
현대약품, ‘아트엠콘서트’ 22년 라인업 미리 공개
  • 남재선 기자
  • 승인 2021.11.22 09: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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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셋째 주 목요일 오후 7시 30분에 공연, 네이버 V-LIVE 통해 실시간 생중계 예정

현대약품이 사회공헌활동 ‘아트엠콘서트’의 2022년도 아티스트 라인업을 공개했다.

현대약품은 오랜 시간 지속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무대에 서기 어려운 아티스트들에게 관객과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음악으로 힘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새해에도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함께 무대를 진행한다.

22년 1월 13일, 147회 공연에 서는 금관5중주 ‘솔루스 오브 서울 브라스’를 시작으로, 바이올린과 플룻, 피아노, 성악, 재즈에 이르기까지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연주자들과 함께 다양한 무대를 선보인다.

레오폴드 모차르트 국제바이올린콩쿠르에서 우승을 거머쥔 바이올리니스트 이지혜를 비롯해 윤이상 국제음악콩쿠르 최연소 1위를 차지한 피아니스트 임윤찬, 프라하 국제음악콩쿠르 1위 ‘아레테 콰르텟’, 중앙음악콩쿠르 첼로부문 1위인 첼리스트 심준호 등 다양한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공연은 매달 셋째 주 목요일 오후 7시 30분에 진행하며, 네이버 V-LIVE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할 예정이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다가오는 22년에도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훌륭한 연주자들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아트엠콘서트와 함께 아티스트와 국민 모두에게 더욱 즐거운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대약품의 아트엠콘서트는 지난 2009년 5월, 1회 공연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0여 년 동안 140회 이상의 공연을 선보인 대표 클래식 공연이다. 코로나19 시기에도 ‘방방곡곡 온라인 릴레이 콘서트’를 비롯해 유튜브 채널 ‘아트엠콘서트TV’, 비대면 온라인 공연 ‘아트엠 언타이틀 스튜디오’ 등을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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