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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생활건강, 100% 러시아산 녹용 ‘광동 정녹청’ 출시
광동생활건강, 100% 러시아산 녹용 ‘광동 정녹청’ 출시
  • 이승호 기자
  • 승인 2021.11.04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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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용 통째로 담고 전통 원료 14가지 배합··· 이달 17일 CJ온스타일서 론칭 방송

광동생활건강은 녹용 중의 으뜸인 원용이라 불리는 러시아산 녹용을 통째로 담고 전통 원료 14가지를 더한 광동 정녹청을 출시했다.

광동 정녹청에 들어가는 녹용은 90년 전통의 관리 시스템으로 유명한 러시아 알타이 우스콕사의 원용을 통째로 사용했다. 녹용은 위쪽 부위부터 분골과 상대, 중대, 하대로 구분되는데 부위마다 성분이 달라 전체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다.

러시아 알타이 지역의 사슴은 해발 2000m 고지대에서 영하 30의 혹독한 추위를 이겨내며 자연 방목으로 산야초를 먹고 자란다. 광동 정녹청은 이러한 사슴의 녹용 중 유전자 검사를 통해 러시아 혈통임을 확인하고, 엄격한 녹용 선별기준을 통과한 녹용만을 사용해 광동만의 생물전환공법과 전통달임추출 방법으로 제품을 생산한다.

 

(사진 제공 : 광동생활건강)
(사진 제공 : 광동생활건강)

 

이 제품에는 러시아산 녹용 외에도 전통 고서 기반의 전통원료 14가지가 함유돼 있다. 광동생활건강은 한동하 원장과 공동 연구를 통해 고서에 수록된 전통원료인 작약, 황기, 건조감귤껍질, 당귀, 감초, 계피, 삽주, 대추, 오미자, 숙지황, 복령, 생강, 오지, 홍삼 총 14가지를 배합해 만들었다.

특히 84일 동안 2000여 시간을 소요해 완성된 러시아 알타이 우스콕사 녹용에 전통원료 14가지를 배합해 8단계의 전통달임방식을 거쳤다. 또한 녹용의 영양을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산도조절제나 합성향료, 감미료 등은 넣지 않았다.

광동생활건강 관계자는 반세기 한방과학화에 힘써온 광동이 90년 전통의 러시아산 녹용을 선별한 뒤, 전통 기법을 현대화해 바르게 만든 녹용 제품이라며 본인은 물론 가까운 이들에게 건강을 선물하는 좋은 방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광동 정녹청은 액상차 형태로 1포씩 개별 포장돼 있어 휴대가 간편하며 11~2, 11포씩 섭취하면 된다.

한편, 광동 정녹청은 이달 17일 오전 925분부터 CJ온스타일에서 론칭 방송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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