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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립 처장, 외식업중앙회 등과 간담회 가져
김강립 처장, 외식업중앙회 등과 간담회 가져
  • 이승호 기자
  • 승인 2021.11.03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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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적 일상회복’ 연착륙 위해 자율적 방역 관리 요청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은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에 따라 그동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해준 음식점‧카페 등 영업자를 격려하고, 자율적인 방역 관리를 요청하기 위해 3일 한국외식업중앙회 등 5개 협회와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김 처장은 간담회 참석자들에게 비록 영업시간 제한 해제 등 새로운 거리두기가 시행됐지만 ▲마스크 착용 등 기본방역수칙 준수 ▲음식점·카페 사적모임 인원제한 준수(미접종자 이용규모) ▲유흥시설의 접종완료자 출입 관리 등 자율적 방역관리를 강화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그간 지속된 거리두기 강화 조치로 영업이 제한되는 등 많은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방역조치에 적극 협조해 주신 협회와 영업자분들께 감사드리고, 새로운 거리두기 시행으로 자영업자의 피해가 빨리 해소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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