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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취통증의학회, ‘환자안전위원회’ 출범··· 수술실 환자 안전 강화
마취통증의학회, ‘환자안전위원회’ 출범··· 수술실 환자 안전 강화
  • 이승호 기자
  • 승인 2020.11.30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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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에 이은호 교수··· 내년 ‘수술환자안전과 전문학회 역할’ 논의할 국회세미나 개최키로

대한마취통증의학회(이사장 김재환)가 수술실에서 환자 안전을 위한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환자안전위원회를 출범시켰다.

 

마취통증의학회 김재환 이사장(좌)과 환자안전위원회 이은호 위원장(우)
마취통증의학회 김재환 이사장(좌)과 환자안전위원회 이은호 위원장(우)

 

환자안전위원회 위원장은 이은호(울산의대) 교수가 맡으며, 환자에게 안전한 수술 및 마취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학문적 근거 확보, 제도 및 정책 제언, 대국민 홍보와 교육 및 환자 안전 진료기준 제정 사업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내년 상반기에는 수술환자안전과 전문학회 역할을 주제로 국회세미나를 개최하고, 정부 관계자 및 여러 전문가들과 함께 수술환자안전 관련 이슈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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