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험 신생아, 저체중아, 이른둥이 통합치료서비스 제공
일산차병원(원장 강중구)이 고위험 신생아, 저체중아, 이른둥이를 집중관리하는 ‘신생아집중치료실’의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일산차병원 신생아집중치료실에는 배종우, 손세형, 윤정하 교수 등 3명의 소아청소년과 신생아학 전문교수들과 숙련된 간호사들이 팀을 이뤄 교대로 365일 24시간 병원에 상주하게 된다.
이를 통해 미숙아(이른둥이) 발달 간호를 비롯해 보호자 교육, 모유수유 및 캥거루 케어를 통한 모아애착 증진, 가족중심 돌봄, 감염관리 등 지역 거점 신생아집중치료실의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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