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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치, 올해 ‘구강보건의 날’ 소외계층 구강건강 챙겨
서치, 올해 ‘구강보건의 날’ 소외계층 구강건강 챙겨
  • 남재선 기자
  • 승인 2020.06.09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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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가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사회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구강용품을 지원했다.

서치는 지난 6일 코엑스에서 ‘서울시치과의사회와 함께하는 제75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지역아동센터 서울시지원단(단장 박영선)에게 ‘덴티가드 랩 마스터Ph 치약‧칫솔’ 세트와 최신 구강건강 상식이 담긴 ‘치아건강 365’ 책자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치약‧칫솔 세트와 치아건강 365 책자는 지역아동협의체의 지원단을 통해 꼭 필요한 아동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서울시와 서치는 지난 2012년 아동 치과주치의사업을 시작하며 지역 민‧관‧학 전문가들로 지역아동협의체를 구성했다. 이후 지역아동협의체는 지역아동센터 아동의 치과 치료를 도우며 사회 소외계층 아동의 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첫 영구치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 ‘6’과 어금니(구치)의 ‘구(9)’를 숫자로 따서 정해진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은 2016년 법정기념일로 제정됐다.
 
서치는 매년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다양한 구강보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를 고려해 기념식과 온라인 퀴즈대회, 사회 소외계층 구강용품 전달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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