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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및 방역·대민업무 종사자에 마스크 특별공급
취약계층 및 방역·대민업무 종사자에 마스크 특별공급
  • 이승호 기자
  • 승인 2020.05.25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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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5월 25일부터 중앙정부·지자체에 1976만개 공급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 취약계층 지원과 방역 등을 목적으로 5월 25일부터 총 1976만개를 특별 공급한다.
 
정부는 마스크가 필요한 중앙정부와 지자체의 요청에 따라 취약계층과 방역·대민업무 종사자에게 마스크를 공급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는 국방부, 경찰청, 국토부 등 17개 중앙부처에 방역관리, 대민업무 등 공공 목적으로 총 890만개가 공급된다.
 
또 서울시, 부산시, 전남도 등 7개 시도에 취약계층 지급, 방역관리 등을 목적으로 1086만개가 공급되되며, 정책적 목적으로 운수업 종사자를 위해 국토부에 6만7000개를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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