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
유한양행 시무식, 2020년 경영지표 ‘Great & Global’
유한양행 시무식, 2020년 경영지표 ‘Great & Global’
  • 지민 기자
  • 승인 2020.01.02 15: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글로벌 기업 성장 토대 마련’ 새해 다짐
▲유한양행은 2일 본사에서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 시무식을 개최했다.
유한양행은 2일, 본사에서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 시무식을 개최했다.

유한양행 (대표 이정희)은 2일 본사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시무식을 갖고 경자년 새해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이정희 대표는 이날 신년사에서 지난해 성과에 대해 “작년 한 해에도 혁신신약 개발, 신규사업 강화,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글로벌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힘찬 도전을 계속해왔다”라며 "진정한 글로벌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생존을 넘어 도약과 성장을 향한 최선의 기회를 끊임없이 만들고 이를 적극적으로 실행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2020년은 미래를 향한 행보를 더욱 가속화해 새로운 성장을 도모해야 할 때”라며 “임직원 모두가 변화와 혁신의 중심이 되어 Great Yuhan, Global Yuhan을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유한양행은 2020년 경영지표를 ‘Great & Global’로 정하고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통해 차별화된 신약 개발과 신규사업 확대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기업 가치 제고와 글로벌 기업 성장 토대를 굳건히 하겠다는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