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원호 한국바이오켐제약 대표가 지난 21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19 한국약제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생산기술 공로상’을 수상했다.
송 대표는 국내 제약산업의 생산 기술을 향상시키고, 국민들이 우수한 기술로 제조된 국산 의약품으로 건강 증진을 달성할 수 있도록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1971년 창립된 사단법인 한국약제학회(회장 이범진)는 약제학 관련 이론과 기술 교류를 통해 학문 발전과 제약업계의 제품 개발에 기여하는 단체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관계사인 한국바이오켐제약은 2009년에 설립된 제약회사로 30여종에 이르는 완제 및 원료의약품을 제조해 국내와 해외에 수출하고 있다. 고품질 원료를 생산 공급하며 국내 원료 자급률 향상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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