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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메딕스, ‘더마 엘라비에’ 중국 시장 진출
휴메딕스, ‘더마 엘라비에’ 중국 시장 진출
  • 지민 기자
  • 승인 2019.11.20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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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 스킨케어, 마스크팩 등 8종 위생허가 취득
중국 위생허가를 취득한 ‘더마 엘라비에’ 기초 스킨케어 5종

휴메딕스(대표 김진환)의 ‘더마 엘라비에’가 중국 화장품 시장에 진출한다. 휴메딕스는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더마 엘라비에’가 중국 국가식품의약품감독관리총국(NMPA)으로부터 위생허가를 취득했다고 20일 밝혔다.

휴메딕스가 위생허가를 취득한 제품은 총 8종으로 ‘더마 엘라비에’의 대표 제품인 기초 스킨케어 5종(퍼스트에센스, 밸런싱플루이드 등)과 마스크팩 1종(PDRN리페어마스크), 앰플 2종(PDRN28데이즈턴오버앰플, 히알파워앰플) 이다.

NMPA 위생허가는 중국 화장품 시장에 정식으로 진출해 유통망을 확보하고, 매출 규모를 확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절차다.

NMPA에서 지정한 중국 내 공인 기관에서 피부자극시험, 미생물검사, 중금속검사 등 안정성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검열이 함께 이뤄지며, 수입 화장품에 대한 위생허가는 심사 기준이 특히 더 엄격해 최소 6개월 이상의 기간이 소요되는 등 기준과 절차가 까다롭다.

휴메딕스의 ‘더마 엘라비에’는 제약원료 수준의 엄격한 테스트를 거쳐 연구개발 및 생산된 히알루론산을 핵심성분으로 제약 및 생체 고분자 응용 기술력이 접목된 고기능성 성분을 더한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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