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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동남아 2개국 및 일본 규제당국자 초청 컨퍼런스 개최
식약처, 동남아 2개국 및 일본 규제당국자 초청 컨퍼런스 개최
  • 지민 기자
  • 승인 2019.09.18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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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오는 25일,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에서 ‘2019 제네릭의약품 규제당국자 초청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일본 규제당국자를 초청해 각국의 규제 현황과 국내 의약품의 해외진출 성공사례를 공유한다.

컨퍼런스에서는 말레이시아·캄보디아 의약품 허가심사제도를 소개하고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며, 일본의 제네릭의약품 심사방향과 WHO 품질인증(PQ)에 대해서도 다룰 예정이다.

2015년부터 개최해온 이번 행사는 지난 5년간 페루, 베트남 등 총 13개국을 초청해 ’국내 의약품 검토기간 단축‘(페루), ’국내 생동성시험기관 GLP/GCP 인정‘(필리핀) 등의 성과를 이루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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