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
JW ‘위너프’, 국제학술대회서 글로벌 영향력 인정
JW ‘위너프’, 국제학술대회서 글로벌 영향력 인정
  • 지민 기자
  • 승인 2019.06.24 16: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제어유 최고 함량, 오메가3 ‘항염작용·면역기능’ 개선 최적 제품
(위 왼쪽)JW중외제약이 주최한 ‘위너프(수출명 피노멜) 런천 심포지엄’이 지난 21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진행됐다. (위 오른쪽)박도중 서울대학교병원 위장관외과 교수가 발표를 하고 있다. (아래 오른쪽)좌장으로 나선 로코 바라조니(Rocco Barazzoni) 유럽정맥경장영양학회 회장이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아래 왼쪽)구자억 JW중외제약 병원사업본부장과 로코 바라조니 유럽정맥경장영양학회 회장, 박도중 서울대학교병원 위장관외과 교수, 오현오 JW중외제약 수액전략팀장(오른쪽부터)이 기념촬영을 갖고 있다.(사진 제공 = JW중외제약)
(위 왼쪽)JW중외제약이 주최한 ‘위너프(수출명 피노멜) 런천 심포지엄’이 지난 21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진행됐다. (위 오른쪽)박도중 서울대학교병원 위장관외과 교수가 발표를 하고 있다. (아래 오른쪽)좌장으로 나선 로코 바라조니(Rocco Barazzoni) 유럽정맥경장영양학회 회장이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아래 왼쪽)구자억 JW중외제약 병원사업본부장과 로코 바라조니 유럽정맥경장영양학회 회장, 박도중 서울대학교병원 위장관외과 교수, 오현오 JW중외제약 수액전략팀장(오른쪽부터)이 기념촬영을 갖고 있다.(사진 제공 = JW중외제약)

JW의 3세대 종합영양수액제 ‘위너프’가 국제학술대회서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JW중외제약은 지난 21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열린 제18회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2019 국제학술대회에서 ‘위너프(수출명 피노멜) 런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가 국제학술대회 규모로 처음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내외 정맥경장영양 전문의 450여 명이 참여해 최근 유럽 국가에 수출된 ‘위너프’의 주요 임상데이터를 바탕으로 입원 환자들의 삶의 질 개선에 대한 최신 지견들을 나눴다.

이날 연자로 나선 박도중 서울대학교병원 위장관외과 교수는 “위너프는 혈중 지질이 증가하는 우려가 적으며 염증 반응을 유의하게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다”며 “특히 현재까지 출시된 3체임버 종합영양수액 중에서 정제어유 함량이 가장 높아 오메가3으로 인한 항염작용과 면역기능 개선에 최적화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경장영양(EN)으로 충분한 영양공급이 어려울 경우 정맥영양(PN)으로 추가로 공급하는 ‘Supplemental PN’이 최근 유럽과 미국 등 의료 선진국에서 영양 가이드라인으로 소개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는 최근 출시된 위너프 페리 654ml가 효과적인 영양공급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좌장을 맡은 로코 바라조니(Rocco Barazzoni) 유럽정맥경장영양학회장은 “한국산 종합영양수액제가 본고장인 유럽시장에 진출한 사실이 매우 놀랍다”며 “위너프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바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수준의 기술력을 가진 한국의 제약사들이 우수한 치료제를 개발해 세계 시장에 더욱 많이 진출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1일 아시아 최초로 유럽 수출 길에 오른 위너프는 환자의 회복을 촉진하는 지질 성분인 오메가3와 오메가6를 이상적으로 배합한 3세대 종합영양수액으로 정제어유(20%), 정제대두유(30%), 올리브유(25%), MCT(25%) 등 4가지 지질 성분과 포도당, 아미노산 등으로 구성돼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