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멘토 894명, 멘티 910명 등 총 1804명 참가..새내기 조직문화 적응에 ‘긍정적 효과↑’
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 한종현)는 13일 오전 10시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 대강당에서 ‘동아멘토링’ 수료식 및 결연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아멘토링은 멘티(신입사원)와 멘토(선배)가 6개월간 짝을 이뤄 바람직한 회사 생활과 업무 노하우를 공유하고 봉사활동, 문화예술 공연 관람 등 다양한 활동을 자율적으로 실시하는 신입사원 조기 정착 프로그램이다. 이들은 사회공헌 활동으로 발달장애인과 놀이공원 나들이, 벽화 그리기 봉사 등 다양한 활동에도 참여한다.
이날 수료식 및 결연식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 한종현 사장과 동아멘토링 18기 최우수/우수 멘토링 커플 6명, 19기 멘토링 커플 124명이 참석했다.
한편 동아쏘시오홀딩스는 2010년부터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등 그룹 신입 사원들의 사내 인적 네트워크 구성과 안정적인 정착 및 조직문화 적응을 위해 동아멘토링을 실시해 오고 있다. 18기까지 멘토 894명, 멘티 910명 총 1804명이 멘토링 활동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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