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 국립수목원에서 22일 열려..40~50대 중년 여성 대상으로 갱년기 질환 등에 대한 올바른 이해 및 관리 공감대 형성
동국제약(대표 오흥주)은 경기도 포천 국립수목원에서 오는 22일 열리는 ‘훼라민퀸과 함께하는 2019 동행 캠페인’ 참가자를 15일까지 모집한다.
‘동행 캠페인’은 걷기와 같은 가벼운 야외활동과 즐거운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중년 여성들이 갱년기 증상과 정맥순환장애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돕자는 취지로 2013년부터 시작된 중년 여성 교감 힐링 프로그램이다.
광릉수목원으로 알려져 있는 경기도 포천의 ‘국립수목원’에서 울창한 숲길을 걸으며 진행될 이날 행사에는 2018년 선정된 3기 ‘훼라민퀸’ 모델들도 함께해 중년 여성으로서의 고민과 행복에 관해 공유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40~50대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신청은 15일까지 훼라민퀸 홈페이지와 동국제약 홈페이지, 블로그를 통해 할 수 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여성 갱년기 증상과 정맥순환장애에 대한 이해와 이들 질환의 관리를 돕고자 매년 동행 캠페인을 지속하고 있다”며 “국립수목원에서 완연한 봄 날씨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만끽하며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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