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5일 가정간편식 제조·판매 5천여 업체 대상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도시락·샐러드·즉석밥 등 가정간편식(HMR) 안전 관리를 위해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오는 4월 1일부터 5일까지이며, 대상은 1인 가구 증가로 소비가 늘고 있는 가정간편식 제조업체와 편의점, 마트 등 5000여곳 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무신고 영업 여부 ▲부패·변질된 원료 사용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여부 ▲식품의 위생적 취급 여부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이다.
한편 식약처는 온라인 등에서 판매중인 가정간편식 제품에 대해서도 식중독균 오염 여부를 집중 검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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