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10일 협회 대강당..국내 제약 대응방안 등 논의
제약특허연구회와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오는 4월 10일 협회 대강당에서 ‘솔리페나신(Solifenacin) 대법원 판결 이후 국내 제약사 대응방안(챔픽스 사건을 중심으로)’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제약산업∙특허 분야의 전문가 및 관계자들이 솔리페나신 판결의 쟁점 정리부터 향후 국내제약사의 염변경 의약품 개발 방향까지 심도있게 논의될 예정이다.
발제는 대법원 판결 이후의 최초 하급심 판결일 것으로 예상되는 챔픽스 사건을 중심으로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지적재산권법을 담당하는 박준석 교수와 법률사무소 ‘그루’의 정여순 대표변호사가 맡는다.
세미나 신정은 제약특허연구회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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