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일제약은 강보성 생산본부장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강 본부장은 지난달 27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진행한 제74회 정기총회에서 의약품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식약처장을 대신해 재선임된 원희목 제약바이오협회장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그는 회사를 통해“이번 수상은 우수한 의약품 생산을 위해 수년간 같이 노력해온 동료 직원들과 꾸준한 성장을 해온 건일제약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회사의 지속적 성장과 제약산업 발전에 더욱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의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더케이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