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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제이브이엠, 50억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한미약품 제이브이엠, 50억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 지민 기자
  • 승인 2018.12.11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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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안정 통한 주주가치 제고 차…내년 3월까지 17만1821주 순차 매입

한미약품그룹 계열의 의약품 자동 조제 및 자동화 전문기업인 제이브이엠은 주가 안정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취득을 결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제이브이엠이 매입하는 자사주 수량은 17만1821주로 매입 금액은 약 50억 원 이다.

취득 예상 기간은 2018년 12월 12일부터 2019년 3월 11일까지이다.

제이브이엠은 최근 유럽 최대 조제 공장형 약국에 입점한 신제품 NSP를 비롯해, 전자동 약품 관리 시스템인 ‘인티팜(INTIpharm)’, 전자동 정제 분류∙포장 시스템 ‘ATDPS’ 등 주력 제품의 해외 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다. 국내는 한미약품 계열사이자 약국 영업∙마케팅 전문회사인 온라인팜이 전국 약국 및 병원 등 대상의 판매를 전담하고 있으며, 국내시장 점유율은 약 88%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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