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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 ‘동성 L.크리스탈 파운데이션’ 등 중화권 시장 진출
동성제약, ‘동성 L.크리스탈 파운데이션’ 등 중화권 시장 진출
  • 지민 기자
  • 승인 2018.11.30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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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렌코리아와 중국 총판 계약 체결... 납품완료 중국 전역 유통
유렌코리아 김영휘 대표(좌)와 동성제약 이양구 대표(우)의 중국 총판 계약 체결 장면.(사진제공 : 동성제약)
유렌코리아 김영휘 대표(좌)와 동성제약 이양구 대표(우)의 중국 총판 계약 체결 장면.(사진제공 : 동성제약)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이 중국을 비롯한 홍콩, 대만, 마카오 등 중화권 시장의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동성 L.크리스탈 파운데이션'을 판매한다.

동성제약은 30일, 글로벌 화장품 유통사인 유렌코리아(대표 김영휘)와 중국 총판 계약을 지난 8월 14일 체결하고, 동성 L.크리스탈 파운데이션 10호와 20호 각각 5000개씩 총 1만개 제품 납품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유렌코리아는 타오바오, T몰(Tmall) 등 중국 내 유력 온라인 쇼핑몰에서 제품을 알리고, 중국 심천에 소재를 둔 유렌코리아 중국 법인에서 중국 전역에 유통을 진행할 계획이다.

동성제약 이양구 대표는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중국 메이크업 시장에 '동성 L.크리스탈 파운데이션' 등 색조 제품이 진출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중화권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으로 중국 내 ‘K-뷰티’ 붐을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렌코리아가 중국 총판을 맡게 된 ‘동성 L.크리스탈 파운데이션’은 촉촉한 에센스 느낌의 리퀴드 크리스탈 포뮬라 파운데이션으로, 피부에 착 붙는 듯 발리는 밀착력이 장점이다. 또한 오일이 함유되지 않아 두껍고 답답한 느낌 없이 편안하게 숨쉬는 투명한 피부 연출이 가능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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