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아동학대 예방 주간인 11월 21일 오후 5시 10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카네이션룸에서 2018~2019 아동학대 예방 홍보대사로 배우 한지민을 위촉한다.
한지민은 올해 개봉한 영화 ‘미쓰백’에서 아동학대 피해를 겪으며 성장한 주인공 백상아 역을 맡아 같은 처지에 놓인 아동을 만나면서 위로받고 성장해 가는 역할을 호소력 있게 표현했다.
복지부는 그동안 다양한 사회 문제에도 진정 어린 관심을 갖고 봉사와 기부 등 선행을 이어 온 한지민이 아동학대 예방 전도사로 나섬으로써 국민들의 수용도와 호응이 어느 때보다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복지부는 앞으로 한지민과의 다양한 협업을 통해 아동학대 문제를 공론화 하고, 국민적인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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