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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스케어, 한국콜마와 함께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에 정원 조성
CJ헬스케어, 한국콜마와 함께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에 정원 조성
  • 남재선 기자
  • 승인 2018.09.19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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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초 및 공기정화 효과 있는 다양한 나무 심으며 쾌유 기원
CJ헬스케어와 한국콜마 임직원들이 정원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CJ헬스케어와 한국콜마 임직원들이 정원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CJ헬스케어와 한국콜마 임직원들이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원장 김재복)의 정원 조성을 위해 힘을 모았다.

CJ헬스케어와 한국콜마 임직원들은 지난 18일, 서울시 서초구 내곡동에 소재한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에서 어린 환우들을 위한 정원을 만들었다.

이번 정원 조성활동은 CJ헬스케어가 2016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건강한 숲, 편안한 숨’ 캠페인의 일환으로 CJ헬스케어가 한국콜마와 한 가족이 된 이후, 두 회사 임직원들이 함께 모여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CJ헬스케어와 한국콜마 임직원들은 놀이터 주변의 잡초를 제거하는 것을 시작으로 반송 및 좀눈행 등 공기정화에 도움을 주는 나무를 심고, 국화나 구절초 같은 형형색색의 화초류 화단을 가꾸며 안락한 정원을 만들었다.

CJ헬스케어는 2016년부터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서울시의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건강한 숲, 편안한 숨’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CJ헬스케어 숲 가꾸기, 스칸디아모스 공기청정기 만들기 등의 활동을 펼쳐왔다.

한국콜마도 지난해 ‘산림경영’을 선포한 이후 경기도 여주와 가평, 청송 등에 확보한 백여 만평 가량의 산지를 공익적으로 개발, 조성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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