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사장 이정희) 부산지점은 지난 17일 초복을 맞아 소외된 독거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위해 (사)부산연탄은행 경로식당에서 어르신 200명에게 삼계탕을 직접 만들어 대접하고, 해피홈 선물 꾸러미를 전달하는 등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부산지점 41명의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닭 손질부터 삼계탕 조리, 과일 등 밑반찬까지 직접 정성스럽게 어르신들의 식사를 준비했으며, 여름철 필수품인 해피홈 모기 퇴치제 6종 꾸러미를 제작해 전달했다.
저작권자 © 더케이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