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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 화장품 ‘활명(活命)’ 상하이 국제 미용박람회서 호평
동화약품, 화장품 ‘활명(活命)’ 상하이 국제 미용박람회서 호평
  • 남재선 기자
  • 승인 2018.06.19 16: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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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년 전 궁중 비방의 원료들로 만들어진 화장품이 신선하다"
좌) 해외 바이어들과의 상담 모습  우) 왕홍의 ‘활명’ 라이브 방송 모습.
좌) 해외 바이어들과의 상담 모습 우) 왕홍의 ‘활명’ 라이브 방송 모습.

동화약품의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활명(活命)’이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상하이 미용 박람회(China Beauty Expo 2018)’에 참가해 호평을 받았다. 

올해로 23회째를 맞이한 중국 상하이 미용 박람회는 아시아 최대 규모로 손꼽히는 세계 3대 미용 박람회 중 하나로 40개국 약 3500여 개의 화장품 관련 업체가 참가했으며, 80여 개국 50여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활명(活命)’ 스킨케어는 동화약품 121년 제약 기술을 집약해 탄생한 뷰티 브랜드로 조선시대 궁중비방을 바탕으로 제조된 활명수(活命水)의 성분 중 엄선된 5가지 생약성분으로 만들어져 외부 자극과 환경 오염으로부터 피부를 지키고 항산화 작용을 돕는다.

‘활명(活命)’은 이번 박람회에서 활명 스킨엘릭서를 비롯해 총 5종으로 구성된 신제품을 선보였다.

피부에 좋은 생약성분(WM1897-P5™)을 베이스로 홍삼 캡슐을 담아 피부 결을 가꿔주는 ‘안티 옥시던트 리쥬베네이팅 세럼’, 고함량 히알루론산으로 보습효과를 강화한 ‘이너글로우 모이스쳐라이징 세럼’, 레시틴이 함유되어 피부에 생기를 불어 넣어주는 ‘리바이탈라이징 크림’, 세라마이드가 함유되어 촉촉하고 윤기 있는 피부로 가꿔주는 ‘하이드레이팅 크림’ 그리고 세상에 하나뿐인 활명의 시그너쳐 향(WM1897)이 담긴 ‘활명 클렌징 밤’을 선보였다.

‘활명(活命)’이 최근 새롭게 선보인 기초 라인은 현지 고객사 뿐 아니라 유럽, 동남아 등 해외 바이어로부터 호평을 받았으며, 왕홍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왕홍이 소개하는 ‘활명(活命)’ 라이브 방송 프로그램은 양일간 누적 조회수 700만 뷰를 기록하며 시청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고, "121년 전 궁중 비방의 원료들로 만들어진 화장품이 신선하다", "한국적인 전통과 현대적인 아름다움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브랜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화약품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중국을 비롯한 많은 바이어들과 상담이 이루어졌으며, K-뷰티에 대한 높은 관심이 다시 한 번 확인됨에 따라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 진출과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해외 박람회에 참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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