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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내츄럴, ‘이너셋 허니부쉬’ 음료 미국 수출 개시
휴온스내츄럴, ‘이너셋 허니부쉬’ 음료 미국 수출 개시
  • 남재선 기자
  • 승인 2018.04.1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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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과일 음료 3종 수출,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 개척 나서

휴온스내츄럴(대표 천청운)의 ‘이너셋 허니부쉬’ 제품이 미국 시장을 시작으로 첫 해외 수출 길에 올랐다.

미국 시장으로 첫 수출되는 제품은 ‘이너셋 허니부쉬’ 열대과일 음료 3종(이너셋 허니부쉬 오리지널, 이너셋 허니부쉬 깔라만시, 이너셋 허니부쉬 패션 후르츠)으로 미국의 유통 기업인 J사를 통해 미국 내 리테일 매장과 온라인몰 등에서 유통, 판매될 예정이다.
 
휴온스내츄럴은 ‘K-뷰티’가 세계인들의 큰 관심을 받는 만큼, ‘K-이너뷰티’ 또한 해외 시장에서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는 판단으로 국내에서 주목 받고 있는 피부 관련 이너뷰티 신소재 ‘발효허니부쉬추출물(HU-018)’과 오리지널 브랜드 ‘이너셋 허니부쉬’의 해외 수출을 추진해왔다.
 
휴온스내츄럴은 ‘발효허니부쉬추출물’의 피부 주름, 탄력, 보습개선 효과와 오리지널 브랜드 ‘이너셋 허니부쉬’를 해외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달콤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음료 제품을 중심으로 수출의 문을 두드렸으며, 그 결과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익숙한 ‘이너셋 허니부쉬’ 열대과일 음료 3종을 미국 시장에 먼저 선보이게 됐다.
 
휴온스내츄럴의 ‘이너셋 허니부쉬’는 이너뷰티 신소재인 ‘발효허니부쉬추출물’을 주원료로 한 오리지널 브랜드로 국내를 비롯해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피부 관련 특허를 취득 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 SCI급 학술지에 ‘발효허니부쉬 추출물’의 피부 주름, 탄력, 보습개선 효과에 관한 인체적용시험 연구 결과가 등재 되어 세계 피부 관련 학계로부터 피부 개선 효과를 인정 받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는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으로부터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의 내용으로 지난해 식약처의 피부 관련 개별인정을 획득해 다양한 건강기능 식품 및 음료 제품 등에 사용되고 있다.

한편 휴온스내츄럴은 개그우먼 김지민을 모델로 지난 3월 중순부터 ‘이너셋 허니부쉬 꿀 피부 트레이닝’ TV 광고 캠페인을 전개하며, 소비자 접점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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