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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취해소음료 '헛개컨디션' 진화는 계속된다
숙취해소음료 '헛개컨디션' 진화는 계속된다
  • 이승호 기자
  • 승인 2018.04.04 09: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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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스케어, 헛개컨디션에 한방성분 진피, 창출, 생강, 감초 추가
출시 이후 꾸준한 Upgrade 25년간 시장 1위, 출시 이후 6번째 리뉴얼

1992년 출시 이후 25년간 숙취해소음료 시장 1위를 지키고 있는 CJ헬스케어 컨디션이 가심비 중심의 소비 트렌드에 맞춰 업그레이드 됐다.

CJ헬스케어(대표 강석희)는 기존 헛개컨디션 성분에 한방 성분을 추가한 리뉴얼 제품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리뉴얼 된 헛개컨디션에는 100% 국산 헛개나무 열매 등 기존 컨디션 성분에 진피, 창출, 생강, 감초 등 한의학에서 숙취해소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성분들이 추가됐다.

끊임없는 소재 연구를 통해 1992년 출시 이후 5번의 리뉴얼을 진행해온 CJ헬스케어는 2013년 국산 헛개나무 열매 성분을 기존 제품보다 30% 보강한 헛개컨디션을 출시한 이후, 올해 6번째 리뉴얼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제품의 디자인에도 변화를 줬다. 지난 해 프리미엄 숙취해소음료로 출시된 ‘컨디션CEO’와 유사한 디자인을 적용해 브랜드 통일성을 높였고, 출시 이후 25년간 숙취해소음료 시장에서 부동의 1위를 지켜온 브랜드임을 강조하기 위해 전면에 ‘No.1 브랜드’ 로고를 넣었다.

한편 1992년 국내 최초로 숙취해소음료 시장을 개척한 이후 25년 동안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컨디션은 2017년 1800억 원(2017년 링크아즈텍, 소비자판매가 기준) 규모의 숙취해소음료 시장에서 43.8%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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