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대표 허은철)가 이색적인 마케팅을 통해 일반의약품 부문의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고 있다.
GC녹십자는 올해 2월부터 매주 수요일을 ‘브랜드 데이’로 지정했다. 일반의약품 중 한 품목을 선택해 영업 및 마케팅 인력을 집중 투입, 제품 인지도를 높이는 브랜드 마케팅의 일환이다.
영업 및 마케팅 직원들은 ‘브랜드 데이’마다 브랜드에 대한 호기심 유발과 함께 제품 노출을 극대화하기 위해 선택된 브랜드가 부착된 유니폼을 착용하고 활동하게 된다.
류지수 GC녹십자 CHC(Consumer Health Care)본부장은 “기존 채널의 효율적 활용과 함께 사업 영역 확대를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선한 아이디어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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