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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감기약 스테디셀러 브랜드로 자리잡은 ‘판콜’
종합감기약 스테디셀러 브랜드로 자리잡은 ‘판콜’
  • 이승호 기자
  • 승인 2018.01.1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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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 1968년 출시...지난해 매출 230억 기록

올 겨울 한파가 몰아치며 감기 환자들이 늘고 있다. 콧물, 코막힘, 기침, 오한 등 초기 감기 증상이 나타날 때 빠르게 치료하는 것이 좋다.

증상이 가볍다고 소홀할 경우, 콧물과 기침뿐만 아니라 미열, 두통, 근육통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을 뿐만 아니라 폐렴이나 기관지염 등의 합병증이 생길 수도 있다.

동화약품의 종합감기약 ‘판콜’은 해열, 진통 효과가 있는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을 함유하였으며, 감기의 여러 증상(콧물, 코막힘, 재채기, 기침, 인후통, 가래, 오한, 발열, 두통, 관절통, 근육통의 완화)에 효과적이다. 또한 판콜은 액제형으로 흡수가 빨라 초기 감기 증상을 신속히 완화시킬 수 있다.

‘판콜’은 1968년 출시 이래 50여년동안 변함없이 사랑 받고 있는 종합감기약의 스테디셀러 브랜드다.

감기약 시장 조사에서도 최초상기/비보조 상기도에서 1위로 높은 브랜드 경쟁력을 보였다. 매출도 2017년 230억을 달성하며 전년비 17%(‘판콜S’ 17.1%, ‘판콜A’ 16%) 성장했다.

동화약품은 매년 옥외광고 캠페인을 전개해 ‘초기 감기엔 콜~ 판콜’이라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하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강화하고 있다.

‘판콜S’는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안전상비의약품으로 지정된 ‘판콜A’는 편의점에서 구입 할 수 있다. 판콜은 성인의 경우 1회 1병씩(30mL) 1일 3회 식후 30분에 복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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