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
한미약품, 신용등급 일제히 A+ 상향
한미약품, 신용등급 일제히 A+ 상향
  • 이승호
  • 승인 2016.05.24 13: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신평-한기평-나이스신평 등 3대 신용평가 기관 정기평가 통해

한미약품(대표 이관순)의 신용등급이 한국신용평가와 한국기업평가, 나이스신용평가 등 국내 3대 신용평가 기관들로부터 기존 등급인 'A0'(긍정적 검토)에서 'A+'(안정적)로 상향 조정됐다.

국내 3대 신용평가 기관이 일제히 한미약품의 신용등급을 'A+'로 상향 조정한 것이다.

이번 정기평가에서 한미약품은 ▲글로벌 라이선스 계약에 따른 수익 창출력 향상 ▲대규모 계약금 유입에 따른 재무안정성 개선 ▲R&D 투자의 선순환구조 진입 가시화 ▲우수한 연구개발 성과 및 R&D 파이프라인 등이 중장기적으로 수익성 및 우수한 재무안정성에 기여할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한미약품 김재식 부사장은 “최근의 글로벌 성과와 R&D 투자의 선순환 구조 등 영향에 힘입어 우수한 신용평가 등급을 받게 됐다”며 “신용긍급 상향에 따른 이자비용 절감 등 재무 안정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