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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제 싫어하던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영양제 싫어하던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 이승호
  • 승인 2015.06.19 11: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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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 음식은 입에 쓰다'는 말은 요즘 까다로운 소비자들에게는 옛 말이다.

몸에도 좋고, 입도 즐거워야 소비자의 입맛을 제대로 사로잡을 수 있으며, 특히 맛이 없으면 먹지 않으려는 어린 자녀를 둔 엄마들은 영양제 선택에도 고민이 많다.

'한 정'만 먹어도 비타민C 220mg 섭취

고려은단(대표 조영조)의 '쏠라-C'는 젊은 여성뿐 아니라 성장기 아이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캔디형 비타민C 제품이다.

1정당 220mg의 비타민 C가 함유돼 있으며, 무설탕, 무방부제의 천연색소를 사용해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

또한 딸기, 포도, 레몬, 오렌지, 사과 등 다양한 맛으로 아이들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세계적인 비타민 생산업체 DSM사에서 엄격한 품질기준으로 생산됐다.

6년근 홍삼분말로 어린이 건강에 도움

한국인삼공사 굿베이스의 어린이 건강 간식 '홍삼이랑 키즈'는 10세 미만 어린이들에게 적합하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코코아 분말을 첨가했으며 합성보존료, 합성착향료, 합성착색료, 합성감미료 등 합성첨가물을 넣지 않아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

섭취가 편하도록 츄잉정(캔디) 타입으로 제작돼 씹거나 녹여서 먹으면 된다. 또한 제품 패키지는 어린이들의 흥미를 끄는 친근한 캐릭터를 사용했으며, 스티커 등 놀이도구를 삽입해 어린이 눈높이를 맞췄다. 버스 디자인으로 제작해 다 먹은 후에는 장난감으로 가지고 놀 수 있다.

입에서 톡 터지는 오렌지 맛 캡슐로 거부감 줄여

호주 1위 건강기능식품 기업의 어린이 브랜드 세노비스 키즈 '츄어블 오메가-3'는 DHA가 함유된 3~14세 어린이 대상 건강기능식품이다.

몸길이 30cm 미만의 소형 어류인 멸치, 정어리, 고등어 등에서 추출해 중금속으로부터 안전한 프리미엄 피시 오일만을 사용했으며, 오렌지 맛으로 거부감이 적다.

천연 해조류인 두나리엘라에서 추출한 베타카로틴 성분을 더해 전자기기를 많이 사용하는 아이들의 눈 건강까지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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