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페글레나타이드 후기2상 등 4개 신약, 11개 과제 발표 진행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이 이달 5~9일 미국 보스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75회 미국당뇨학회(이하 ADA)' Scientific Session에 참가해 4개 당뇨신약과 11건의 연구과제를 발표한다.
이번 학회에서 한미약품은 GLP-1 계열 당뇨신약 에페글레나타이드의 월1회 용법 등 약효지속성과 체중감소 효과 등을 확인한 후기2상 연구과제 3건을 비롯해 1주제형 인슐린으로 개발 중인 LAPSInsulin115, 에페글레나타이드와 LAPSInsulin115를 결합한 LAPSInsulin Combo 등 퀀텀프로젝트의 주요 연구과제를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퀀텀프로젝트와 함께 GLP-1과 Glucagon 결합체인 LAPSGLP/GCG의 임상1상도 발표한다.
한편 이날 한미약품이 발표하는 11건 연구과제 중 4건은 구연으로, 7건은 포스터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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