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만원 상당 치과재료 및 구강위생용품 지원··· 지금까지 총 8,423명 선물 받아
스마일재단(이사장 나성식)이 내달 3일까지 '2015 봉사단체 지원사업' 신청자를 접수받는다.
2012년부터 진행된 이 사업은 장애인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치과 진료 봉사자 및 단체에게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면서 정기적이고 전문적인 봉사를 독려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3개월 이상 장애인 구강건강을 위해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개인 및 단체가 신청할 수 있으며, 심사를 거쳐 선정된 봉사자 및 봉사단체에는 최대 200만원의 치과재료 및 구강위생용품(현금지원 불가, 장비 제외) 등을 지원한다.
신청자는 스마일재단 홈페이지(www.smilefund.org)의 상세 사업 안내를 참고해 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smilefund03@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나성식 이사장은 “우리가 모르는 곳에서 장애인의 구강건강을 위해 힘쓰고 있는 많은 치과계 가족들에게 스마일재단이 든든한 버팀목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스마일재단 김민경 주임(02-757-2836)에게 문의하면 된다.
한편 스마일재단은 '봉사단체 지원사업'을 통해 총 45개 단체에게 치과재료 및 구강위생용품을 지원해 총 8,423명의 장애인들에게 환한 미소를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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