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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협 문경숙 신임 회장단, 본격 회무 착수
치위협 문경숙 신임 회장단, 본격 회무 착수
  • 남재선
  • 승인 2015.03.06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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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무 전반 업무 인수인계, 이사진 구성 및 이사회 일정 논의
▲ 치위협 제17대 신임 회장단은 지난 4일 회관에서 전임 집행부 업무를 인수받고, 회의를 통해 이사진 구성과 이사회 일정 등을 논의했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이하 치위협) 제17대 문경숙 신임 회장단이 본격적인 회무에 착수할 준비를 마쳤다.

신임 회장단 대표로 문경숙 회장과 강부월·정재연·김민정 부회장은 지난 4일 회관에서 회계사항 및 협회일정 등 회무 전반에 대한 업무를 인수받고, 사무국 직원들과 만나 인사를 나눴다.

문 회장은 “새롭게 시작하는 3월에 임원 변동으로 변화가 생겼지만, 협회의 위상과 회원의 권익을 알리기 위해 새롭게 출발한다는 마음가짐을 갖고 업무에 임해주길 바란다”며 “임원들과 원만한 유대관계를 형성해 맡은 분야별 업무가 신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덧붙여 “협회의 주인이 회원이라면, 협회 사무국의 주인은 직원”이라며 “이번 집행부는 전임 집행부가 해오던 일을 보완해 직원들의 업무능력을 배가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표했다.

한편 이날 신임 회장단은 사무국으로부터 인수인계 사항을 정리한 뒤, 회의를 통해 이사진 구성과 이사회 일정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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